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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99득점 폭발' 중앙대, 단국대 제압하며 리그 단독 선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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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블루가디언 양경준작성일 2026.06.26 조회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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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GUARDIAN = 글 양경준 기자, 사진 블루가디언 제공] 6월 26일(금) 오후 4시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KUSF 대학농구 U-LEAGUE(이하 U리그)에서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단국대를 99-65로 꺾고 압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중앙대는 12승 1패를 기록하며 U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중앙대 BEST 5 이경민-고찬유-원건-김두진-서정구 단국대 BEST 5 김태영-김태혁-황지민-신현빈-길민철 1쿼터 ‘중앙대 29 - 23 단국대’: 중앙대의 심상치 않은 초반 기세 원건이 1쿼터를 지배했다. 템포 푸쉬와 캐치앤샷을 통해 득점을 올렸고, 골밑으로 파고드는 김두진의 득점 기회를 살려주며 중앙대에게 초반 리드를 안겼다. 이에 단국대는 3-2 지역방어로 수비 전술을 교체했으나 원건의 스피드를 막아내지 못했다. 이경민과 고찬유의 외곽슛까지 터지자 중앙대는 한 쿼터에 29득점을 몰아붙이며 순조로운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2쿼터 ‘중앙대 53 - 44 단국대’: 단국대와 중앙대의 득점 대결 양팀의
치열한 화력전이 시작됐다. 단국대는 연속 3점슛으로 순식간에 9점을 올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에 중앙대는 유기적인 볼 움직임을
보여주며 골고루 득점에 가담했고, 점수차를 더욱 벌리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중앙대 82 - 55 단국대’: 한 순간에 무너진 단국대 단국대의
전반전 득점을 책임지던 신현빈이 근육 경련을 호소하며 벤치로 향했다. 그에 비해 9명으로 로테이션을 돌린 중앙대의 에너지 레벨은 여전히 대단했다. 단국대는
에이스의 공백 속에 경기 운영이 흔들렸고, 이는 턴오버로 이어졌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중앙대는 어렵지 않게 득점을 올렸고, 3쿼터를 29-11로
앞서며 승기를 가져왔다. 4쿼터 ‘중앙대 99 - 65 단국대’: 기울어진 승부에도 최선을 다하는 양 팀 승부는
이미 중앙대 쪽으로 기울었다. 교체로 투입된 조성원과 황치웅이 득점에 성공하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단국대도 마찬가지였다. 적극적인 림어택으로 자유투를 얻어냈다. 중앙대는 류주영을 투입하며 12인 엔트리 전원을 기용했고, 다음 경기를 위해 출전 시간을 조율했다.
전반까지
치열한 화력전을 펼치던 양 팀의 승부는 3쿼터 들어 중앙대로 급격히 기울었다. 신현빈의 근육 경련으로 인한 이탈과 두터운 벤치 뎁스를 바탕으로 한 중앙대의 로테이션 운영이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리게 된 중앙대는 오는 30일(화),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성균관대는 이번 시즌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모두 물리치고 중앙대와 함께 라이징 스타로 등극했다. U리그 1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양 팀,
리그 우승을 노리는 중앙대로서는 필히 잡아야 하는 경기다. 과연 중앙대가 성균관대를 상대로
승리하고 리그 우승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갈 수 있을지 기대하며 응원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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