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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학축구 U리그] 부상 딛고 득점까지! 이현기, 김민욱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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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이예겸작성일 2026.10.14 조회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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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양주/글 이예겸 기자, 사진 이예겸 기자] 어제(13일) 양주에코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예원예술대학교 축구부(이하 예원예대)를 상대로 2026 대학축구 U리그(이하 U리그) 2권역 상위스플릿 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다섯 골을 몰아치며 5-1 대승을 거뒀고, 권역 1위를 확정 지은 뒤에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어제 경기 연세대의 골 화력쇼는 이현기(체육교육학과 26, 이하 체교 26)의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시작됐다. 이후 장현빈(스포츠응용산업학과 23, 이하 스응산), 정희승(체교 26)이 추가골을 득점하며 3-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후 김민욱(스응산 24)을 포함해 5명을 대거 투입한 연세대는 후반에도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았다. 측면 공격을 위주로 공격을 주도했고, 강성주(스응산 26)의 크로스에 이은 장하민(스응산 23)의 골까지 터지며 득점까지에도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민욱의 득점까지 터지며 5득점을 만들어낸 연세대다. 어제 경기, 부상에서 복귀해 득점까지 터트린 이현기와, 김민욱을 수훈 선수로 선정했다.
다음은 이 경기 좋은 활약을 보였던 이현기, 김민욱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축하드립니다. 골 장면 복기 부탁드립니다. 이현기(이하 현기): 이번 주, 리그를 준비하면서 슈팅에 대한 감이 되게 좋았는데, 그래서 경기 들어가면 최대한 많은 슈팅을 가져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정빈(체교 24)이 형이 잘 내줬고, 거기서 오픈 찬스가 열려서 제가 기가 막히게 하나 넣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뿌듯합니다. 김민욱(이하 민욱): 킥이 원하는 위치로 떨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동료들이 혼전 상황에서도 끝까지 잘 싸워 줘서 운 좋게 제게 떨어졌습니다. 저는 그냥 밀어 넣기만 하면 됐던 것 같습니다. Q. 부상 이후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하셨는데요. 경기 시작전 마음가짐이 어떠했나요? 현기: 오랜만에 전반부터 들어가다 보니까 경기 흐름이나 템포에 빨리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초반에는 좀 어려움을 겪었는데 형들이 많이 도와줘서, 경기를 하면 할수록 적응이 돼서 제 플레이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Q.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경기 중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셨나요? 현기: 포지션은 수비수지만 공격적인 부분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적인 부분도 신경 쓰면서 제 장점을 많이 살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골도 넣고 팀 공격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Q. 교체 투입되셨는데, 감독님이나 코치님께 어떤 지시를 받으셨나요? 민욱: 특별한 지시는 없으셨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교체로 들어갈 때 강조하셨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들어갔던 것 같고, 그냥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한 것 같습니다. Q. 이번 시즌 첫 골입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민욱: 시즌 초에 부상으로 대회도 그렇고 경기를 많이 못 뛰었는데, 공식 리그 경기는 처음 뛰는 거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를 앞둔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현기: 제주도에 가면 한 경기 한 경기가 토너먼트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첫 경기부터 준비를 잘해서 꼭 높이 올라가 우승 메달을 또 하나 따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민욱: 저희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팀 분위기도 좋은 만큼, 제주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서 전국체전뿐만 아니라 왕중왕전까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리그 권역 1위를 확정한 데 이어 무패 행진까지 이어가고 있는 연세대는 이제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나선다. 단판 토너먼트 승부인 전국체전에서 연세대가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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