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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 개막전부터 시원한 승리! 연세대, 광운대전 8-1로 완벽 제압
작성자 시스붐바 이유정작성일 2026.09.21 조회 31

 

오늘(21일)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연세대)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이하 광운대)의 2026 KUSF 대학아이스하키 U-리그(이하 U-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U-리그의 첫 경기에 나선 연세대는 경기 초반부터 광운대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연세대는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며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고, 끝까지 공격의 흐름을 놓치지 않은 끝에 광운대를 8-1로 꺾었다.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연세대는 올 시즌 U-리그에서 완벽한 첫 승을 거두며 남은 경기들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선제골로 앞서나가는 연세대

김시환(체육교육학과 23, 이하 체교)이 페이스오프로 퍽을 따내며 1피리어드의 시작을 알렸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부터 광운대 골문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팽팽한 긴장 속에 경기를 열었다. 18초, 공유찬(스포츠응용산업학과 23, 이하 스응산)이 골문 왼쪽에서 골문 앞 문건오(체교 22)에게 퍽을 연결했고, 문건오가 그대로 슛을 쏘며 연세대의 선제골을 알렸다. 4분 22초경, 유찬우(스응산 26)가 골문 앞에서 퍽을 날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4분 42초, 강무경(체교 25)이 골문 왼쪽에서 퍽을 드라이빙하다 빈틈을 노려 슛을 쐈으나 골문이 움직이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5분 8초, 공유찬, 강무경, 임은규(스응산 24)를 필두로 연세대의 공격이 이어졌다. 공유찬이 골문 왼쪽에서 중앙의 문건오에게 패스했고, 문건오가 반대편의 강무경에게 퍽을 이어줬다. 강무경이 빈틈을 노렸으나 골리가 퍽을 덮으며 막아냈다. 이후 양교 선수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며 경기가 재개됐다. 6분 5초, 연세대 수비 진영에서 아슬아슬한 퍽 쟁탈전이 벌어졌다. 6분 26초, 김다온(체교 23)이 빠르게 퍽을 끌고 가다 중앙에서 슈팅했으나 광운대 슛블락에 걸렸다. 7분 56초, 유찬우가 센터라인 뒤편에서 김재헌(체교 26)에게 퍽을 패스했고, 김재헌이 골문 오른쪽에서 퍽을 몰고 가다 크로스 아이스 패스로 중앙을 돌파하던 신윤민(체교 24)에게 패스했다. 신윤민이 이어 받은 퍽을 골문 앞에서 그대로 밀어 넣으며 연세대는 두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9분 57초, 골문 오른쪽에서 권우현(체교 24)이 퍽을 쐈으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10분 경, 계속해서 공유찬, 문건오를 필두로 연세대의 유효슈팅이 이어졌으나 광운대 수비진의 방어로 골문을 흔들지는 못했다. 11분 24초, 임재우(체교 25)와 강건호(광운대 26)가 부딪히며 강건호의 니잉 반칙으로 마이너 페널티가 선언돼 연세대는 파워플레이 찬스를 잡았다. 11분 43초, 김시환이 골문 오른쪽에서 골문 앞 권우현에게 패스했고, 권우현이 퍽을 쏴 골문을 노렸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12분 5초, 강무경이 퍽을 잡아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광운대 골리가 골리패드로 막아냈다. 12분 16초, 공유찬이 블루라인 인근에서 골문을 향해 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12분 24초, 페이스오프 직후 장지현(스응산 24)이 블루라인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12분 56초, 채수민(체교 24)이 골문 오른쪽에서 골문 왼쪽의 장지현에게 패스했고, 장지현이 슈팅을 날렸으나 골리에 의해 막혔다. 13분 1초, 턴오버 상황에서 박찬욱(광운대 25)이 센터라인부터 브레이크어웨이 찬스를 잡았으나 오은율(스응산 24)이 깔끔하게 퍽을 안으며 연세대는 한숨 돌렸다. 13분 40초, 박찬욱과 정민혁(광운대 24)이 연이어 골문을 향해 강하게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골리패드로 막아냈다. 14분 30초, 골문 뒤 보드에서 여러 차례 경합 상황이 벌어졌다. 14분 54초, 신윤민과 김재헌이 골문 뒤에서 빼낸 퍽을 골문 오른쪽의 유찬우가 잡아 길게 슈팅했고, 신윤민이 골문 중앙에서 한 차례 빈틈을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15분 22초, 권우현이 단독 찬스를 잡아 퍽을 길게 끌고 갔고, 뒤따라오던 유찬우에게 패스했다. 유찬우가 곧바로 슛을 날렸으나 빗나갔다. 계속해서 김시환과 공유찬을 필두로 연세대는 퍽을 돌리며 광운대를 괴롭혔고, 여러 차례 유효슈팅이 이어졌다. 16분 57초, 임은규가 골문 왼쪽에서 포인트 슛을 붙였고, 강무경과 문건오가 골문 앞에서 리바운드 플레이를 노렸으나 광운대 골리가 퍽을 덮으며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17분 52초, 문건오가 김시환에게 패스했고, 김시환이 골문 오른쪽에서 블루라인의 공유찬에게 패스했다. 공유찬이 곧바로 중장거리 슛을 날렸으나 광운대 골리가 글러브로 잡았다. 연세대의 좀처럼 풀리지 않는 수비 속 광운대는 덤프 앤 체이스 전략을 시도했다. 17분 경, 권우현과 임은규를 필두로 여러 차례 유효슈팅이 이어졌다. 18분, 홍승우(스응산 23)의 패스를 받은 김지환이 골문 오른쪽에서 단독으로 퍽을 몰고 가다 골문 왼쪽의 홍승우에게 패스했고, 홍승우가 빠르게 슈팅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19분 12초, 김동근(광운대 26)이 골문 오른쪽에서 강하게 쐈으나 오은율이 막았다. (스코어 3-0)

 

 

파상공세 이어가며 격차 벌린 연세대

치열한 퍽 쟁탈전과 함께 2피리어드가 시작됐다. 42초경, 김민재(광운대 26)가 슛을 시도했으나 오은율이 막았고, 이어 이상효(광운대 24)가 중앙에서 슛을 날렸으나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1분 26초, 김다온이 순간적으로 퍽을 끌어 골문 왼쪽에서 뒤따라오던 채수민에게 연결했고, 채수민과 홍승우의 보조를 받은 임성규(체교 25)가 슛을 날리며 그대로 득점에 성공했다. 3분 57초, 채수민이 골문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4분 55초, 김시환이 골문 오른쪽에서 반대편의 강무경에게 퍽을 넘겼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5분 10초, 공유찬이 블루라인 근처에서 골문 근처 문건오에게 중장거리 패스를 했으나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7분 58초, 신윤민이 단독 찬스를 잡았지만 퍽이 골문을 비껴갔다. 8분 7초, 유찬우가 광운대 수비 진영에서 광운대 선수와 충돌한 뒤 인터피어런스 반칙이 선언돼 마이너 페널티를 받아 2분간 퇴장하며 연세대는 처음으로 숏핸디드 상황에 놓였다. 9분 2초, 페이스오프 직후, 광운대가 곧바로 슛을 날렸지만 오은율이 순간적인 반사신경으로 연세대의 골문을 지켜냈다. 연세대는 안정적으로 퍽을 광운대 진영으로 끌어내며 페널티킬링에 성공했다.

10분 16초, 연세대 보드에서 광운대 선수와 충돌한 함가빈이 크로스체킹으로 마이너 페널티가 선언돼 2분간 퇴장하며 연세대는 연이은 숏핸디드 상황에 놓였다. 11분 56초, 김민재가 골문 앞에서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퍽을 끌어안으며 연세대 골문을 지켜냈다. 이어진 경기에서 연세대의 촘촘한 수비로 또다시 숏핸디드 상황에서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13분 12초, 이우용(광운대 23)가 빠르게 턴오버를 이끌어내 골문 앞으로 돌파하며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골리패드로 막았다. 13분 58초, 권우현이 중앙에서 골문의 빈틈을 노려 침착하게 슛을 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15분 21초경, 김시환에 이어 홍승우의 패스를 받은 임성규가 골문 오른쪽에서 빈틈을 정확하게 노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16분 경, 광운대 골문 앞에서 연세대의 공격이 이어지던 중 16분 39초, 임재우의 인터피어런스로 마이너 페널티가 선언돼 2분간 퇴장했고, 이어 광운대 선수 또한 차징 반칙으로 2분간 퇴장했다. 17분 58초, 장지현이 블루라인 중앙에서 길게 슛을 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8분 20초, 문건오가 보드 경합 상황에서 퍽을 빼내 빠르게 돌파해 퍽을 날렸으나 골리에게 막혔다. 19분 경 김시환, 임은규, 강무경의 김시환이 골문 근처에서 끊임없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리에 의해 막혔다. 2피리어드 종료 55초 전, 페이스오프 직후 임성규가 골문 오른쪽의 김다온에게 패스했고, 김다온이 그대로 골문을 향해 퍽을 밀어넣으며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었다. 19분 50초, 김다온의 패스를 받은 홍승우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추가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스코어 6-0)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 거둔 연세대!

23초, 김시환이 센터라인에서부터 퍽을 홀로 드라이빙하다 중앙에서 슛을 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43초, 김현겸(광운대 23)의 트리핑 반칙이 선언됐다. 1분, 최율(광운대 22)이 퍽을 몰고 가다 빈틈을 노렸으나 오은율이 깔끔하게 막았다. 1분 53초, 채수민이 골문 앞에서 골문을 향해 슛을 날렸으나 골리에 의해 막혔다. 2분 16초, 임성규가 광운대 선수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인터피어런스 반칙을 받아 2분간 퇴장했다. 2분 27초, 공유찬이 퍽을 드라이빙하다 골문 오른쪽의 김시환에게 퍽을 패스했고, 김시환이 골문 앞으로 들어오던 강무경에게 퍽을 넘겼다. 이어 강무경이 퍽을 슈팅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2분 43초, 김민재가 퍽을 몰고 오다 골문 오른쪽의 최율에게 퍽을 연결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어 정성근(광운대 23)이 골문 오른쪽에서 반대편의 김현겸에게 패스했고, 김현겸이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퍽을 끌어안으며 위기를 넘겼다. 3분 51초, 함가빈과 최정헌을 필두로 안정적으로 광운대의 돌파를 저지하며 연세대는 패널티킬링에 성공했다. 5분 22초, 공유찬의 빠른 돌파 이후 김시환이 퍽을 넘겨받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5분 45초, 김시환이 광운대 수비수를 따돌린 후 중앙으로 들어오던 강무경에게 퍽을 연결했고, 강무경이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6분 19초, 채수민이 빠른 돌파로 골문 왼쪽에서 슛을 쐈으나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7분 18초, 정성근이 연세대 골문 앞에서 슈팅했으나 오은율이 막아내며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8분 51초, 이현서(광운대 23)가 빠른 턴오버를 이끌어 단독 찬스를 잡아 슈팅했으나 빗나갔다. 9분 31초, 김지환의 보조를 받은 임은규가 센터라인에서부터 광운대 수비진들을 빠른 스케이팅으로 따돌리며 골문 앞에서 날카롭게 슈팅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9분 55초, 김지환에게 퍽을 넘겨받은 채수민이 침착하게 골문을 노려 슛을 쏘며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었다.

 

11분 12초, 양교의 신경전이 과열되며 몸싸움으로 이어졌으며, 김치우와 김현겸이 파이트 반칙으로 남은 시간 퇴장했다. 12분 24초, 김시환이 빠른 돌파로 골문 왼쪽의 문건오에게 퍽을 연결했으나, 골리에 의해 막혔다. 12분 49초, 임은규가 블루라인에서 골문 앞으로 포인트샷을 날렸으나 골문 앞 혼전 상황으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15분 27초, 홍승우가 골문 비하인드 넷에서 골문 앞 채수민에게 퍽을 패스했고, 채수민이 골문의 빈틈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5분 33초, 광운대가 골리를 고태이(광운대 25)로 교체하며 경기가 재개됐다. 17분 39초, 이현서가 골문 앞에서 밀어 넣은 퍽을 김민재가 골문으로 연결하며 연세대는 처음으로 실점하게 됐다. 18분 38초, 강무경과 신준규(광운대 25)가 골문 앞에서 뒤엉키며 몸싸움이 일어나 파이트 반칙으로 남은 시간 퇴장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스코어 8-1)

연세대는 광운대와의 U-리그 개막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2026 시즌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광운대의 공세를 차단한 연세대는 다양한 공격 전개를 통해 꾸준히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경기의 흐름을 끝까지 놓치지 않은 연세대는 8-1로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을 향한 자신감을 더했다. 이제 연세대의 시선은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와의 2026 정기 연고전(이하 정기전)으로 향한다. 오는 10월 2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U-리그 개막전에서의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올 시즌 대학 아이스하키 최대 라이벌전의 막이 오르는 무대다. 개막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바탕으로 연세대가 고려대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가오는 정기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

 

 

득점 기록

▲연세대

1피리어드

18초 득점 문건오(체교 22) 보조 공유찬(스응산 23)

7분 56초 득점 신윤민 보조 유찬우(스응산26) 김재헌(체교 26)

18분 득점 홍승우(스응산 23) 보조 김지환(스응산 25)

2피리어드

1분 26초 득점 임성규(체교 25) 보조 채수민(체교 24) 홍승우(스응산 23)

15분 21초 득점 임성규(체교 25) 보조 김시환(체교 23) 홍승우(스응산 23)

19분 5초 득점 김다온(체교 23) 보조 임성규(체교 25)

3피리어드

9분 31초 득점 임은규(스응산 24) 보조 김지환(스응산 25)

9분 55초 득점 채수민(체교 24) 보조 김지환(스응산 25)

 

 

▲광운대

1피리어드

-

2피리어드

-

3피리어드

17분 39초 득점 김민재(광운대 26) 보조 이현서(광운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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