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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8승 0패로 완성한 전승 우승, 단국대 정규리그 정상에 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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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웅담 장다연작성일 2026.09.16 조회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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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장다연] 단국대학교 여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11일(금)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경기에서 수원대학교(이하 수원대)에 74-59로 승리하며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단국대는 양인예(G), 손지원(G), 김소율(G), 나츠미(F), 김성언(C)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Q ‘단국대 22- 14 수원대’: 위기를 기회로 바꾼 단국대
경기 시작부터 양 팀은 팽팽하게 맞붙었다. 상대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손지원이 레이업으로 곧바로 응수하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이후에도 수원대의 강도 높은 압박 수비에 득점에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오히려 상대의 수비를 적극적인 돌파로 뚫어내며 자유투를 얻어냈다. 이를 기점으로 서서히 공격력을 되찾은 단국대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분위기를 잡아갔다. 돌파구를 만든 단국대는 이를 득점으로 이어나갔다. 양인예가 미드레인지 점프슛으로 득점을 보태고 이어 손지원까지 돌파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공격 흐름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나츠미의 외곽포까지 터지며 공격에 불씨를 붙였고 상대 역시 득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양 팀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단국대는 상대의 추격을 쉽사리 허용하지 않았고 22-14로 리드를 유지하며 1쿼터를 마쳤다.
2Q ‘단국대 43-23 수원대’: 뜨거운 손끝과 빈틈없는 수비로 상대를 압박한 단국대 2쿼터에도 단국대의 손끝은 뜨거웠다. 손지원과 조주희가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완벽히 속여냈고, 수원대의 길목을 차단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상대 득점을 묶었다. 이어 손지원과 김성언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결국 상대의 작전타임을 이끌어냈다. 작전타임 이후 단국대는 3-2 드롭 수비로 전환하며 김성언을 이용한 수비 전술에 변화를 줬다. 김성언의 신장을 활용한 단국대의 압박 수비 변화는 상대 공격의 숨통을 끊었다. 상대 득점이 주춤한 기회를 단국대는 놓치지 않았다. 단국대는 양인예의 과감한 돌파와 조주희의 3점슛으로 코트를 장악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끌어올린 채 20점 차인 43-23의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쳤다.
3Q ‘단국대 60-44 수원대’: 상대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은 단국대 후반전에서도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은 이어졌다. 수원대가 득점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단국대는 결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김성언의 골밑 득점과 나츠미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수비에서는 양인예의 강한 블록으로 상대의 추격을 차단하며 공수 양면에서 경기의 우위를 보였다. 수원대는 다시 한번 타임아웃을 통한 반격을 준비했지만 단국대는 흔들리지 않았다. 작전 타임 직후 나츠미와 손지원이 연이어 3점슛을 성공 시키며 상대의 기세를 꺾었고 상대의 추격에 곧바로 응수하며 주도권을 더욱 확실하게 가져왔다. 단국대는 예측할 수 없는 경기력으로 상대를 교란시키며 흐름을 내주지 않은 채 60-44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단국대 74-59 수원대’: 추격을 뿌리치고 여유롭게 승리를 가져온 단국대 김성언의 자유투로 4쿼터의 포문을 연 단국대는 이어 나츠미의 과감한 플로터까지 성공시키며 기세를 이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단국대는 연속 실점하며 상대의 추격을 허용했고, 선수 교체 투입 이후 파울 트러블로 인해 공격에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단국대는 작전타임을 통한 재정비에 나섰다. 작전타임 이후 단국대는 공격력을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츠미와 조주희가 속공 상황에서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선보이며 득점을 만들어냈고 양인예의 3점슛까지 더하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여유를 되찾은 단국대는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신경 쓰며 끝까지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고 74-59의 스코어로 안정적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단국대는 전후반 내내 뜨거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수원대를 압도했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은 단국대는 8승 0패라는 전승 우승이라는 기록을 써냈다.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은 단국대는 당당히 정규리그의 정상에 올라서며 올 시즌 가장 강력한 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단국대는 16일(수) 강원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 누구에게도 우위를 내주지 않았던 올 시즌의 기세를 이어가 단국대만의 저력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웅담이 응원한다. [주요 선수 기록] 나츠미 - 19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손지원 - 15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김성언 - 14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조주희 - 13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사진 = 웅담 DB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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