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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1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 성균관대, 대덕대 상대로 무더위를 날리는 콜드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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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스카카_전서빈작성일 2026.07.16 조회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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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AKA=전서빈 기자] 성균관대학교 야구부(이하 성균관대)가 지난 15일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제81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대덕대학교 야구부(이하 대덕대)를 상대로 11-4 콜드승을 만들어냈다. 1회 초, 성균관대는 선발투수 정기주(P, 3학년)를 마운드에 올렸다. 정기주는 선두타자 최우석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이후 김도훈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루 위기를 맞았지만, 전원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김지웅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했으나 박세민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성균관대는 1회 득점에 실패했다. 1번 김민재(SS, 2학년)와 2번 조준(CF, 4학년)이 연속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고, 3번 이정윤(DH, 3학년)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최경빈(LF, 4학년)이 3루수 땅볼에 그치며 이닝이 종료됐다. 2회는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정기주는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1회의 흔들림을 씻어냈다. 성균관대는 2사 후 박현후(1B, 2학년)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김민상(C, 3학년)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3회 초, 정기주는 대덕대 타선을 압도했다.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성균관대는 3회 말 빅이닝을 완성했다. 선두타자 이시헌(2B, 3학년)이 1루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김민재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조준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이정윤이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며 김민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1-1 균형을 맞췄다. 계속된 상대 폭투로 조준까지 홈을 밟으며 성균관대는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최경빈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김준우(RF, 4학년)가 볼넷으로 출루해 기회를 이어갔다. 2사 1, 2루에서 김한구(3B, 3학년)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최경빈을 불러들였고, 다시 한 번 나온 폭투로 김준우까지 득점하며 점수는 4-1까지 벌어졌다. 4회 말에도 성균관대의 공격은 계속됐다. 김민상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이시헌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김민재와 조준의 연속 우전 안타가 이어지며 한 점을 추가했다. 이후 이정윤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태며 성균관대는 6-1까지 달아났다. 5회에는 양 팀 모두 점수를 올렸다. 정기주는 선두타자 오창준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곧바로 주자 아웃을 이끌어냈고, 김윤우를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순식간에 2아웃을 만들었다. 그러나 송승빈에게 사구를 허용한 뒤 폭투와 도루, 임재현에게 볼넷과 폭투를 내주며 2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최우석의 유격수 실책으로 한 점을 내줬고, 성균관대는 박서준(P, 4학년)을 마운드에 올렸다. 박서준은 첫 타자 김도훈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한 점을 더 내줬고, 대덕대는 5회 2점을 추가해 점수는 6-3이 됐다. 성균관대도 곧바로 반격했다. 1사 후 김한구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박현후의 3루수 땅볼 때 김한구가 포스아웃되며 2사 1루가 됐다. 이어 김민상이 좌중간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박현후와 함께 홈을 밟아 점수를 8-3으로 벌렸다. 이후 이시헌이 번트안타와 도루를 성공시키고, 김민재가 볼넷으로 출루해 다시 기회를 만들었지만 조준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6회 초, 대덕대는 다시 한 점을 만회했다. 대타 홍성욱과 김윤우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뒤 송승빈의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올렸다. 임재현을 삼진으로 처리한 성균관대는 임종인(P, 1학년)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임종인은 최우석과 박세민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8-4로 앞선 성균관대는 6회 말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선두타자 이정윤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현서(LF, 2학년)가 우전 안타와 도루를 성공시키며 득점권에 안착했다. 이어 김준우가 삼진으로 물러난 2사 2루에서 김한구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박현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박현후도 좌전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지만 김민상이 3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이닝이 끝났다. 7회 말과 8회 말에도 성균관대는 한 점씩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에는 대타 김도현(PH, 1학년)이 우중간 3루타를 터뜨렸고, 조준 타석에서 나온 폭투로 홈을 밟아 10-4를 만들었다. 이어 조준이 사구와 도루로 득점권에 진출했고, 대타 조윤건(PH, 1학년)이 볼넷, 박현서가 고의4구를 얻어 1사 만루 기회가 이어졌다. 하지만 조준이 주루사로 아웃됐고 김준우도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8회 말에는 김한구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박현후의 좌월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김민상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김한구가 홈을 밟으며 점수는 11-4가 됐다. 콜드게임 기준을 충족한 성균관대는 그대로 승리를 확정했다. 성균관대는 제81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치른 세 경기를 모두 콜드게임 승리로 장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승리는 타선의 집중력뿐 아니라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특히 조준, 김한구, 김민상 등 고학년 선수들이 공수에서 중심을 잡으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공수의 안정감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성균관대가 앞으로도 이번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경기 결과> 성균관대 11-4 대덕대 *주요 선수 기록* 조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 김한구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도루 김민상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1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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