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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첫 대회부터 메달 8개 획득! 건국대 육상부, 대학육상대회 마무리
작성자 KAPTAiN 김혜민작성일 2026.03.28 조회 245


제작=강유림 디자이너

[건국대 KAPTAiN=김혜민 기자] 건국대 육상부가 시즌 첫 트랙대회를 마쳤다.

건국대학교 육상부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메달 8개(금 2·은 3·동 3)를 획득했다.

건국대는 1500m, 5000m, 10000m 세 종목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전종목 1위 석권이었다. 목표를 향해 주장 이동훈(180cm, 63kg), 심규현(175cm, 57kg), 김은혁(170cm, 54kg), 김영규(170cm, 51kg), 오준서(173cm, 60kg), 오준석(177cm, 60kg), 이동화(174cm, 60kg), 정우진(176cm, 64kg)이 나섰다.

이동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일 차 1500m부터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동훈은 3:57.86을 기록하며 결승선을 넘었다. 이어 김은혁이 4분 2초 11, 오준석이 4분 3초 5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10000m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심규현, 김영규, 오준서는 약 6000m 지점까지 나란히 1·2·3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하지만 10바퀴를 남긴 시점부터 흐름이 바뀌었다. 김영규와 오준서가 강지훈(계명대)에게 추월당했고 선두를 달리던 심규현마저 따라잡혔다. 그럼에도 심규현은 31:46.48로 2위에 올랐고 김영규는 31:50.58로 개인 신기록을 경신하며 3위를 차지했다.

건국대는 대회 마지막까지 질주했다. 이동훈이 2관왕을 달성했다. 대회 3일 차 열린 5000m에서 이동훈이 15분 9초 90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오준석이 15분 17초 88로 뒤를 이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심규현이 15분 31초 76으로 결승선을 밟으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건국대 육상부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8개를 획득하며 육상 강자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육상부는 내달 5일 열리는 2026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 출전한다.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시작해 군산시 일원을 달린다. 이번 대회의 좋은 기세를 이어 육상부가 보여줄 레이스가 기대된다.

[1500m]

1위 이동훈 3:57.86

2위 김은혁 4:02.11

3위 오준석 4:03.57

5위 이동화 4:10.56

[5000m]

1위 이동훈 15:09.90

2위 오준석 15:17.88

3위 심규현 15:31.76

4위 김은혁 15:32.98

6위 김영규 16:06.00

7위 오준서 16:18.52

8위 이동화 16:45.92

[10000m]

2위 심규현 31:46.48

3위 김영규 31:50.58

4위 오준서 32: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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