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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춘계럭비리그전] ‘호랑이의 사냥은 이제 시작이다!’ 김민우 감독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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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PORTS KU 고정현작성일 2026.04.16 조회 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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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감독은 이번 춘계리그 전승 우승과 함께 대학부 상대 25연승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가져갔다. 부임 2년 차를 맞은 그는 팀의 성과에 대해 공을 돌렸다. 김민우 감독은 “부임한 지 이제 2년째인데, 그전에 부임하셨던 분이 팀을 잘 만들어주셨고, 그걸 이어받아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춘계리그를 돌아보며 “작년에는 내 스타일이 완전히 드러나지 못했다면,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잘 따라와 주면서 고려대만의 새로운 스타일이 점차 안정화됐다고 생각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춘계리그는 2026 시즌 첫 대회였다. 이번 시즌 시작을 앞두고 고려대 럭비부는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반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선수단은 경기 흐름이 길어질수록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을 갖추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 김민우 감독은 “작년에 초반 대량 득점을 하고도 후반에 따라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체력적인 부분을 계속 보완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연세대와 치룬 비정기전을 꼽으며 “선수들이 많이 긴장한 경기였지만, 그 속에서도 먼저 첫 득점을 만들어낸 장면이 가장 인상 깊게 남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공동민(체교24)을 언급하며 “선발로 뛰는 첫해였는데도 긴장하지 않고 자기 역할을 잘해줘서 가장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민우 감독은 “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시작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라며 “그 부분을 보완해서 정기전에서 더 큰 스코어 차이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춘계리그 전승 우승으로 시즌의 문을 힘차게 연 고려대 호랑이들. 이제 그들의 사냥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어질 서울시장기 럭비대회에서 또 어떤 강렬한 포효를 들려줄지, SPORTS KU와 함께 지켜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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