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스포츠 뉴스
| [2026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 트라이가 와르르! 공수양면 활약한 하늘과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이준서 인터뷰 | |
|---|---|
| 작성자 시스붐바 김려현작성일 2026.04.16 조회 175 | |
|
[시스붐바=경산/글 김려현 기자, 사진 서지윤 수습기자] 오늘(16일), 경산 송화럭비구장에서 2026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 경기가 펼쳐졌다. 오늘 연세대학교 럭비부(이하 연세대)는 원광대학교 럭비부(이하 원광대)와의 경기에서 78-6으로 72점 차 대승을 거뒀다. 오늘 경기는 연세대가 평소 택하던 선발 라인업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나서, 보는 재미와 신선함이 있었다. 다양한 선수들의 득점으로 모두가 빛났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두 선수를 시스붐바가 만나봤다. 하늘 하늘(체육교육학과 24, 이하 체교)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좋은 패스를 받아내 오늘 경기 첫 트라이를 기록했고, 이후 몰 전개 과정에서도 트라이를 성공시켰다. 또한 후반전에서는 포워드임에도 빠른 스피드로 원광대를 따돌리며 트라이 라인으로 달려 나간 뒤, 공을 박지환(체교 25)에게 연결해 득점에 큰 이바지를 했다. 평소 플랭커로서도 활약을 보여줬던 하늘은 이번 경기에서는 No.8로서 공수양면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Q. 승리 축하드립니다! 오늘 경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고려대학교 럭비부(이하 고려대)전 때 아쉬웠는데, 원광대전 때 약속한 플레이가 나와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Q. 오늘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신경 쓰시면서 플레이하셨나요? A. 5월에 있을 고려대와의 시합에서 쓰려고 하는 작전들을 중점으로 하나씩 다 플레이해 보면서 맞춰보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Q. 포워드가 보여주고자 했던 플레이가 무엇이며, 오늘 경기에서 잘 나온 것 같나요? A. 저희는 스크럼이랑 몰을 중점적으로 세트 플레이를 연습하려고 했는데, 오늘 시합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Q. 작년 3월, 제39회 충무기 럭비 선수권 대회에서도 원광대를 만나셨었는데, 그때와 다른 점을 느끼셨나요?
A. 작년에는 상대가 약하다고 방심해서 저희 플레이가 안 나왔었는데, 이번엔 저희가 원하는 플레이가 더 많이 나와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Q. 5월에 있을 비정기 연고전과 2026 정기 연고전에 대한 각오가 어떠신가요? A. 약속한 플레이가 시합에서 나오도록 노력하고, 꼭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Q. 2026년 남은 시즌의 목표가 무엇일까요? A. 고려대와의 남은 시합이 세 경기가 있는데, 전부 이기고 전국체전도 나가서 우승하는 게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고생한 동료들과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너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이번 대회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 대회부터 더 노력해서 좋은 결과 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이준서 이준서(체교 26)는 입학 후 처음 출전한 이번 원광대전에서 트라이 2회를 기록하며 1학년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11번 윙으로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여유롭게 트라이를 기록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이준서는 연세대가 힙을 합쳐 만들어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으며, 득점 외에도 윙으로서 팀을 보조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아직 1학년인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Q. 승리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제가 1학년이어서 원광대전을 첫 경기로 뛰게 됐는데, 생각했던 만큼 잘 나와서 좋은 것 같습니다.
Q. 오늘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신경 쓰면서 경기에 임하셨나요? A. 제가 그동안 못 보여준 것들이 좀 많아서 첫 경기인 만큼 제 실력을 좀 보여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Q. 1학년이신데 트라이를 2개나 기록하셨어요. 어떻게 그렇게 많은 득점을 하실 수 있었던 건가요? A. 저 혼자 한 게 아니라 팀원들이 다 같이 도와줘서 제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입학 포지션인 풀백이 아닌 윙이라는 포지션으로 오늘 경기를 뛰셨는데, 원래 두 포지션을 모두 보실 수 있나요?
A. 고등학교 때도 윙과 풀백을 계속 번갈아 가며 봤어서, 대학교에서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2026년 남은 시즌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그동안 못 이긴 고려대를 이겨보는 것이 소원인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고생한 동료들과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너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춘계 리그 준비하는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더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승 1패로 2026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연세대. 오늘 원광대전에서 보여준 새로운 모습들과 득점력을 더욱 강화한다면 2026 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연세대의 힘찬 비상을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 이전글 | [엔딩KU레딧] 4월 아이스하키 '문건오' |
|---|---|
| 다음글 | [전국춘계럭비리그전] ‘전승 신화의 서막’ 고려대, 경희대 꺾고 52-5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