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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SF 스포츠마케팅 러너의 모든 것: 지원부터 수료까지 A to 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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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USF 황희원작성일 2026.04.15 조회 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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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순천: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건국대학교에서 스포츠건강학을 전공으로 졸업한 26살 김순천입니다.
희: 반갑습니다. 저는 2025년 1차 스포츠마케팅 과정,
2025년 2차 선수트레이너 과정 러너로 1년을 KUSF와 함께 달려온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한희입니다.
KUSF
러너 스포츠마케팅 분야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순천: 저는 축구선수를 그만두고 나서 학교에서 현직자 멘토링을 진행했었는데, 그때 스포츠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스포츠
산업에서 일하려면 어떤 것을 알아야 하고,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고민하던 와중 학교 동기의 추천으로 KUSF 러너를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희: 우선 저는 학교 선배, 동기들의
러너 후기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부산권 대학을 다니고 있어 휴학 기간을 활용해 러너 활동에
도전하고자 했습니다!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전공 수업 중 흥미 있게 들었던
스포츠마케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KUSF
러너 활동 중 스포츠마케팅 분야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순천: 초반에는 기본적인 마케팅 이론과 용어를 배우고, 이후에는 대부분 스포츠 산업, 구단, 기업의 실무자분들이 직접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후반부에는 거의 매주
공모전을 진행하는데, 주제는 마케팅 전략부터 이벤트 기획, 사업
기획 등 정말 다양합니다. 희: 스포츠마케팅 과정에서는 스포츠마케팅의 여러 분야에서 종사하고
계신 전문가분들의 강연을 듣고, 여러 주제의 공모전을 진행하며, 클럽챔피언십
실습에 나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공모전을 하게 되면 해당 주제와 관련된 강사님과 팀장님께서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해주시는데, 하나하나 애정과 진심을 다해 해주시는 피드백 덕분에 공모전이 진행될수록
발전하고 결과물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실습도 실습이지만 공모전에서 느끼고
배운 점이 매우 많았습니다.
러너 프로그램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순천: 마케팅 캠프에서 플래그풋볼 대회 이벤트를 운영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조원끼리 운영계획서도 세부적으로 작성하고 실행 계획도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날씨는 덥고 현장은
생각보다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시간도 촉박했는데, 어찌저찌 무사히 이벤트를 잘 마치고 나서 조원들끼리
당시 이야기하면서 웃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희: 많은 공모전과 활동들이 있었지만 나이키 공모전 1등을 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마케팅 러너
활동이 시작되고 제대로 된 첫 공모전이었기에, 말 한마디 해보지 못했던 낯가림 심한 러너들이 모여 의견도
내지 못하고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 진행 자체를 할 수 없었는데요. “말부터 편하게 하자”를 목표로 회의보단 친해지기부터 시작했어요. 결국에는 3시간, 4시간 수다 떠느라 회의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친해졌고, 그렇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이가 되어 그제서야 제대로 준비했던 공모전에서 1등을 하게 된 그 순간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첫 공모전을 1등이라는 결과물과 함께했기에
더욱 뜻깊었고, 이 조원들과는 러너 활동을 하는 내내, 그리고
활동이 끝난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는데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매 순간 많이 배웠다고 여기서 슬쩍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본인의 어떤 강점이 러너 활동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순천: 저는 대학교까지 선수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의 경험에서 느꼈던 점을 파이널 과제나 실습, 공모전을 진행할
때 녹여낸 부분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희: 저는 주위를 잘 둘러보는 편인데요. 이 점이 러너 활동에서 꽤나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였다면 KUSF에서 지원하고 제게 투자해준 것들을 흡수하고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었을까요? 아니요. 주위를 잘 둘러보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약 50명의 스포츠마케팅 러너들이 똘똘 뭉쳐 서로에게 시너지가 되었기에, KUSF에서
지원해준 것보다 몇 배의 배움을 얻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케팅 캠프에서는 어떤 활동을 진행했나요? 순천: AT, 미디어, 기자단, 마케팅 팀들이 나뉘어 조를 이루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스포츠 이벤트 실습을 합니다. 이때 운영계획서를 써야 했었는데, 피드백을 받으면서 몇 번씩 수정하다
보니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레저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재밌는 활동들이 정말 많습니다. 캠프에서 잠도 잘
못 자고 몸도 힘들었는데 기억에도 오래 남고 정말 재밌었던 기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희: 마케팅 캠프에서는 스포츠마케팅,
선수트레이너, 스포츠미디어까지 세 과정의 러너들과 기자단이 함께 인제군으로 떠나 인제의
스포츠·레저 시설을 즐길 뿐만 아니라 조를 이뤄 인제군의 발전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했고, 플래그 풋볼 클럽챔피언십에서 각자의 과정에 맞는 실습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마케팅
캠프)에서 가장 크게 얻어간 것은 무엇인가요? 순천: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는 점이 가장 크게 남는 것
같습니다. 공모전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제가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세부적인 부분을 발견하기도 하고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식도 접할 수 있었는데,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문제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을 배운 것이 가장 크게 얻어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희: 마케팅 캠프에서 인간관계, 경험, 추억 등 너무 많은 것을 얻어서 하나를 꼽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중
최고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포츠마케팅 과정의 러너들은 플래그 풋볼 클럽챔피언십에서 경기 중간
쉬는 시간에 진행되는 이벤트를 기획부터 진행까지 도맡아 하게 됩니다. 이 실습이 다른 대외활동과의 차별점이자, 러너들이 가장 기대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기대했던 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기획과 진행에서 신경 써야 하는 크고 작은 부분, 원활한 진행을 위한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익힐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벤트 진행을 위해 조원들과 울고 웃으며 준비했던 시간들, 선수들과
함께한 즐거웠던 이벤트, 피드백과 함께 더 퀄리티 좋은 결과물을 냈던 것까지 모든 시간들이 최고의 경험이자
추억이 되었습니다.
러너 활동을 통해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순천: 엄청난 변화는 아니지만, 원래
많이 소심한 편이었는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 더 외향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또 대화를 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는데, 특히 조원들과 토론을 하거나 다른 팀의 발표를 보면서 나의 생각을 어떻게
구조화해서 전달하는지를 배우게 된 점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입니다. 희: 저는 실패가 두려워 망설였던 적이 많습니다. 간절했지만 떨어질까 두려워 지원에도 많은 고민이 필요했고, 어느
공모전을 하든 “이게 가능할까?”, “이렇게 하면 욕먹을
것 같은데” 등 성공에 대한 기대감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어요.
그렇지만 고민 끝에 도전한 결과 저는 KUSF 러너가 되었고, 조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결과물은 남들이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였고 저희에게 공모전을 내줬던 기업에서
원했던 미래의 방향성이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매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도전을 했기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더 나은 결과물을 완성시킬 수 있었죠. 이렇게
저는 러너 활동을 통해 실패하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도전할
줄 아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많은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성공과 실패가 모여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 경험이 향후 진로 설정이나 커리어 방향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순천: 실무진분들의 강의를 통해 산업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마케팅을 왜 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각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들으며 제가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고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강점은 어떻게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보완해 나갈지에 대한
기준이 생겼고, 진로를 계획하는 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희: 확실한 꿈은 정하지 못했지만,
KUSF 덕분에 스포츠 분야에 대한,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강종석 팀장님과 스포츠 분야에 종사 중인 전문가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희가 흔히 생각하는 스포츠마케팅은
실제 스포츠마케팅의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덕분에 제가 더 알아가보고 싶은 분야와
직업들이 많아졌답니다. 장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순천: 아직 장기적인 목표나 꿈을 명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선수로서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미래에 더 좋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인들의 스포츠 참여 증진과 스포츠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희: 아직까지 명확한 목표를 정하지는 못했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스포츠의 선한 영향력을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스포츠가 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은 무한대인 걸 매 순간 느끼고 있거든요. 본인이 생각하는 스포츠마케팅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순천: 팀이 계획한 사업이나 이벤트가 실행될 때 사람들의 즐거운 반응을
볼 수 있다는 게 매력인 것 같습니다. 스포츠는 그 자체로 재밌는데 마케팅을 통해 그 기쁨이 2배, 3배가 된다는 점이 보람으로 느껴지고, 참가자들에게 인정받는 맛집이 된 기분이 들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희: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든 어울릴 수 있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스포츠마케팅의 경우 제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의 삶 속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고, 스포츠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듯 스포츠와 사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는데요. 그 관계 속에서 어떻게
해야 더 자연스럽게, 또는 어떻게 해야 영감을 주며 제대로 된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든 어울릴 수 있는 매력 때문에 정해진 답은 없다고, 모든 게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 것 같아요!
러너 지원 과정에서 특히 준비하거나 노력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순천: 서류에서는 제가 했던 경험에서 몇 가지 강점들을 추려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를 하면서 집중했던 점은 이 과정을
통해 무엇을 얻어가고 싶은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답변하려고 노력했던 부분입니다. 희: 첫 대외활동이자 가장 원했던 대외활동이었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했었는데요. 우선 공고가 올라왔을 때부터 러너 공고 포스터부터 KUSF 블로그, 전 기수 러너의 후기까지 러너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꼼꼼히 확인했고,
KUSF에서 러너 활동을 진행하는 이유부터 KUSF가 키워내고 싶어 하는 인재상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고 그에 맞게 저의 이야기를 지원서에 써 내려갔습니다. KUSF 러너 프로그램에 대해 확실히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로운 KUSF 러너 기수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러너
선배로서 전하고 싶은 합격 팁이나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순천: 저 같은 경우에는 지원서 첫 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해야
관심이 생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자기소개서와 지원동기를 두괄식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자신의
가치관이 어떻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마음 편하게 대답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희: 많은 러너 후기들에서 스포츠에 대한 진심, KUSF 러너 활동에 대한 진심을 담아 KUSF가 자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꾹꾹 눌러 담아 작성하라고 하셨는데요. 이 점은 물론이고 성실함, 적극성을 확실하게 강조해주셨으면 합니다. 공고에도 올라와 있듯이 100% 참석이 필수적이에요. 혹시라도 하루라도 참석이 불가능한 날이
있어 중도 탈락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면 이번에는 러너를 간절히 원하는 분에게 양보해주세요. KUSF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스포츠계에서 종사하며 미래의 스포츠 사회를 만들어나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제가
한 번으로 끝낸 게 아니라 두 번이나 서울-부산을 왕복할 정도로 매우 만족했고, 많은 것을 얻은 러너 프로그램입니다. KUSF는 저희에게 아낌없는
나무처럼 모든 걸 퍼부어줍니다. KUSF가 러너에게 다하는 진심, 여러분이
러너가 되어 직접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KUSF
러너 프로그램을 어떤 분들께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순천: 스포츠 쪽으로 가고 싶긴 한데 아직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하면 진짜 열심히 할 수 있는 학생분들이나 운동선수 출신분들은 꼭 지원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도 되고, 얻어가는 정보도 매우
많습니다. 막막하신 분들은 꼭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희: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추천해요.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 분야에서 꿈을 펼쳐나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3달이 될 거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스포츠 대외활동의 끝판왕, 러너 프로그램을 통해 KUSF와 새로운 꿈을 향해 배우고 달려봐요!
https://www.kusf.or.kr/news/news_view.html?page=1&seq=1371&board=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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