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스포츠 뉴스
| [전국춘계럭비리그전] '차기 연세대에 강한 남자는 나!', 김현진 인터뷰 | |
|---|---|
| 작성자 SPORTS KU 이희선작성일 2026.04.14 조회 95 | |
|
김현진은 지난 시즌 두 번의 연세대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오늘 첫 연세대전 선발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며 김현진은 에이스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그는 “욕심부리지 않고 형들이 이끌어주는 것을 잘 따라가자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좋은 기회가 많이 와서 세 번의 트라이를 찍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였다.
신입생 타이틀을 떼고 팀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을 짊어지는 2학년 선수들에게는 종종 ‘소포모어 징크스’가 따라오곤 한다. 2학년이 되고 눈에 띄는 성장의 결과를 보여준 김현진에게 이에 대한 걱정은 없냐고 묻자, “진짜 훌륭한 선수는 그런 징크스를 이겨낸다고 생각한다. 징크스가 온다고 해도 이겨내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당차게 답했다.
2026 시즌 당당히 주전 자리를 꿰차게 된 김현진. 작년과 비교했을 때 각오가 다르지는 않냐는 질문에 그는 “이번 시즌도 부상 없이 보내고, 정기전은 오늘 스코어의 두 배 이상으로 이기겠다.”라며 담백하지만 자신감 있는 답변을 내놨다. 마지막으로 김현진은 “이렇게 많은 분이 응원하러 와주실 줄 몰랐다. 오늘 트라이 3개를 찍고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다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고려대학교 럭비부를 응원하러 온 이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번 시즌 첫 비정기전을 승리로 맞이하며, 연세대 상대 무패행진을 이어 가는 고려대의 다음 경기는 다가오는 16일 오후 2시 20분에 진행될 춘계리그 경희대전이다. 경희대전에서도 활약할 김현진과 고려대 럭비부를 SPORTS KU가 응원하겠다.
|
| 이전글 | [전국춘계럭비리그전]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은 승리', 이찬희 인터뷰 |
|---|---|
| 다음글 | [전국춘계럭비리그전] 고려대의 뉴 캡틴, 김원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