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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춘계럭비리그전]'호랑이의 발톱은 매서웠다', 2026 시즌 첫 비정기전에서 연세대 상대 38-21로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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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PORTS KU 이다경작성일 2026.04.14 조회 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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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던 양 팀의 균형을 깬 것은 고려대였다. 전반 2분, 고려대는 인골라인 앞에서 스크럼을 얻으며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팽팽한 스크럼 싸움을 이어가던 중 배동륜(체교25)이 상대 수비의 빈틈을 파고들어 트라이를 찍었다. 이후 이찬희(체교24)의 컨버전 킥이 골포스트를 통과하며 스코어는 7-0. 전반 5분, 인골라인 앞에서 수차례 러크가 형성되며 접전을 벌인 끝에 김수겸(연세대26)이 트라이에 성공했다. 이어진 황은택(연세대24)의 컨버전 킥은 실패하면서 추가 득점은 없었다. 스코어는 7-5. 전반 16분, 인골라인 앞에서 패스를 돌리며 기회를 엿보던 고려대는 순간적으로 상대 수비의 허점을 파고들었고, 김재영(체교23)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인골라인을 통과, 트라이를 추가했다. 이찬희의 컨버전 킥 역시 깔끔한 포물선을 그리며 골포스트를 통과하며 스코어는 14-5. 이후 양측의 팽팽한 긴장이 유지되며 인골라인 바로 앞까지 밀고 밀리는 쟁탈전이 반복됐다. 전반 추가시간, 연세대는 러크 형성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최영탁(연세대25)의 킥이 골포스트를 통과하며 3점을 추가했다. 이후 전반 종료, 스코어는 14-8. 후반전 첫 득점의 주인공은 김현진(체교25)이었다. 후반 4분, 러크와 패스가 반복되던 상황에서 김현진이 상대 수비의 빈틈을 찾아 인골라인을 향해 질주했다. 김현진의 트라이에 이어 이찬희의 컨버전 킥도 들어가며 총 7점을 추가했다. 스코어는 21-8. 후반 7분, 양 팀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던 때, 박지훈(연세대24)이 순간적인 스피드로 질주해 트라이를 찍었다. 이후 최영탁의 컨버전 킥은 실패하며 스코어는 21-13. 후반 16분, 인골라인 근처에서 스크럼을 얻어낸 고려대는 패스를 반복하며 상대 수비의 빈틈을 기다렸다. 기회를 살피던 김현진이 열린 공간을 향해 질주했고, 인골라인 안에 공을 안착시키며 트라이를 완성했다. 이찬희의 컨버전 킥이 포스트 사이를 정확히 꿰뚫으며 2점을 추가했다. 스코어 28-13. 후반 21분, 러크와 패스 상황이 반복되던 중 오민택(체교24)이 상대 수비를 강한 힘으로 밀고 가며 연세대의 수비라인을 무너뜨렸고, 이 틈을 타 김현진이 트라이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이찬희의 군더더기 없는 킥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스코어는 35-16. 후반 26분, 페널티 킥을 얻어낸 고려대의 공이 골포스트를 무난히 통과하며 3점을 추가했다. 스코어는 38-16. 후반 추가시간, 인골라인 근처에서 스크럼으로 공격권을 얻어낸 김영훈(연세대26)이 고려대 수비진을 돌파해 내며 경기의 마지막 트라이를 찍었다. 최종 스코어는 38-21. 고려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20분 경희대를 상대로 이번 춘계리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첫 경기부터 '압도적'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 고려대가 전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SPORTS KU와 함께 지켜보자.
고려대학교 선발 라인업 1. 오민택 2. 배동륜 3. 김민찬 4. 유동완 5. 심재윤 6. 공동민 7. 이찬 8. 김재영 9. 김찬경 10. 송재영 11. 이찬희 12. 홍민혁 13. 김원주 14. 전수형 15.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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