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스포츠 뉴스
| [2026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 37-18, 올해 첫 승리를 가져온 연세대 | |
|---|---|
| 작성자 시스붐바 박인비작성일 2026.04.07 조회 114 | |
|
[시스붐바=경산/글 박인비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오늘(7일) 경산 송화 럭비구장에서 연세대학교 럭비부 (이하 연세대)와 경희대학교 럭비부 (이하 경희대)의 2026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의 첫 경기가 열렸다. 작년 이후 약 1년만에 다시 만난 연세대와 경희대. 2026년 첫 승리를 가져다준 오늘의 경기를 시스붐바와 함께 보자.
연세대학교 라인업 1.이하람 2. 김도훈 3. 손효 4. 김영훈 5. 임민규 6. 김수겸 7. 하늘 8. 최규락 9. 김병관 10. 이용원 11. 이세빈 12. 서보성 13. 박지훈 14. 황은택 15. 지승수
IN 22. 최영탁 23. 박지환 20. 김예겸 21. 정인호 18. 김혜원 19. 왕희요 17. 조성현 OUT 10. 이용원 4. 김영훈 9. 김병관 12. 서보성 3. 손효 5. 임민규 13. 박지훈
고군분투 했던 전반전 연세대의 킥오프로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 초반 경희대가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으나 연세대의 수비에 막혔다. 이후 경희대의 킥으로 라인아웃과 몰 상황이 이어졌고, 몰이 무너지며 반칙이 선언되어 경기 첫 스크럼이 진행됐다. 연세대는 스크럼에서 빠르게 공을 확보했으나 경희대의 강한 수비에 가로막혔고, 이어진 경희대의 킥으로 다시 한번 라인아웃이 선언됐다. 공격권을 가져온 연세대는 지승수(체육교육학과, 이하 체교 26)의 킥으로 위험 구역을 벗어났다. 라인아웃에서 공을 확보한 연세대는 경희대를 압박했으나, 경희대 14번의 사이드 돌파로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세빈(체교 23)과 박지훈(스포츠응용산업학과, 이하 스응산 24)의 태클로 실점을 막아냈다. 이어지는 경희대의 공세 또한 임민규(스응산 23)와 최규락(최규락 23)의 수비로 저지했으나, 수비 과정에서 페널티가 선언됐다. 경희대가 페널티 킥에 성공하며 점수는 0-3이 됐다. 연세대는 라인아웃 이후 순식간에 경희대 22m 라인 안쪽까지 진입하며 반격했다. 잠시 경희대에 공격권이 넘어갔으나, 지승수의 돌파로 다시 22m 라인 인근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이후 연세대의 반칙으로 스크럼이 선언됐고, 경희대가 공격권을 가져가며 연세대 진영 5m 라인까지 전진했다. 하지만 연세대가 스크럼에서 공을 탈환했고, 박지훈의 돌파로 10m 라인까지 올라왔다. 이어 김수겸(체교 26)과 김도훈(체교 23)의 돌파로 경희대 진영 22m 라인까지 진출한 뒤 페널티 킥 기회를 얻었다. 황은택(스응산 24)이 이를 성공시키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연세대는 이세빈의 태클로 경희대의 공세를 막아낸 뒤, 최규락의 몰과 김도훈의 돌파로 다시 경희대 진영 22m 인근까지 올라갔다. 다시 얻어낸 페널티 킥을 황은택이 성공시키며 6-3으로 역전했다. 이어 최규락과 김수겸의 돌파 끝에 연세대의 첫 트라이가 나왔고, 황은택의 컨버전 킥 성공으로 점수는 13-3이 됐다. 전반 종료 전, 경희대의 돌파를 이세빈이 다시 한번 태클로 저지했다. 이후 스크럼 상황에서 연세대가 파워를 앞세워 공격권을 가져왔으나, 경희대에 페널티 킥 기회가 주어졌다. 경희대가 이를 성공시키며 전반전은 13-6으로 종료됐다.
흐름을 가져온 후반전 경희대의 킥으로 후반전이 시작됐다. 후반 첫 스크럼에서 경희대가 공격권을 가져갔고, 빠른 압박으로 연세대 진영 5m 라인 인근까지 올라왔으나 지승수와 박지훈의 태클에 막혔다. 이후 몰 상황에서 경희대가 연세대의 트라이 라인 근처까지 진입했지만, 연세대 선수들이 합심하여 실점을 막아냈다. 이어진 스크럼에서 이세빈이 빠르게 공을 빼내 경희대 진영 22m 라인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연세대는 서보성(체교 23)의 돌파로 5m 라인 인근까지 진격했고, 공을 받은 황은택이 빠르게 돌파하며 후반전 첫 트라이를 기록했다. 컨버전 킥까지 성공하며 점수는 20-6으로 벌어졌다. 이어 김영훈(스응산 26)의 강력한 돌파로 다시 경희대 5m 인근까지 올라갔고, 공을 이어받은 김병관(체교 23)이 트라이에 성공했다. 황은택이 다시 한번 컨버전 킥을 성공시키며 점수는 27-6이 됐다. 계속해서 경희대 진영에서 경기가 이어졌다. 연세대가 외곽 돌파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트라이를 추가했다. 컨버전 킥은 실패하며 점수는 32-6이 됐다. 경희대의 강한 돌파 시도가 있었으나 황은택의 태클로 저지했다. 이후 연세대 진영으로 빠르게 진입한 경희대는 몰에서 공을 빼내 트라이를 성공시켰다. 컨버전 킥은 실패하며 점수는 32-11이 됐다. 연세대는 즉시 경희대 진영으로 올라갔고, 이세빈의 질주로 트라이를 기록했다. 컨버전 킥은 들어가지 않으면서 점수는 37-11이 됐다. 이후 양 팀 모두 트라이 기회가 있었으나 서로의 강력한 태클에 막혔다. 경기 막판 연세대 진영으로 올라온 경희대가 고군분투 끝에 트라이와 컨버전 킥을 성공시켰다. 최종 스코어 37-18로 연세대가 승리하며 경기가 종료됐다.
주요 선수 기록 황은택 패널티 킥 2회 황은택 컨버젼 킥 3회 김수겸 트라이 1회 황은택 트라이 1회 이세빈 트라이 1회 김병관 트라이 1회
※ 기사에 사용된 사진은 본 경기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
| 이전글 | [2026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 첫 트라이의 주인공 김수겸과 최다득점 황은택 |
|---|---|
| 다음글 | [전국춘계럭비리그전] ‘완벽하게 꿴 첫 단추’ 고려대, 원광대에 78–18 대승을 거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