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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5개부 운동선수 및 학생단체 격려의 밤’서 정기전 선전 기원
작성자 시스붐바 김지아작성일 2026.09.12 조회 36



 

[시스붐바=신촌/글 김지아 기자, 사진 김아현 기자]

 

지난 11일 저녁,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총장공관 뜰에서 2026년 정기 연고전(이하 정기전)을 앞둔 선수들과 학생단체들을 격려하는 행사가 열렸다. 사회는 고원건 학생복지처장이 맡았으며, 정용한 교목실장의 기도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어 윤동섭 총장의 축사, 이경률 총동문회장과 우기정 연세체육회장의 격려사, 격려금 전달과 응원지도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연세대학교의 윤동섭 총장은 축사에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정기전의 계절이 왔다고 생각하게 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졌지만 잘 싸웠다, 최선을 다해 달라는 인사말보다 무조건 이겨주면 좋겠다”라는 인사말을 필두로 정기전에서 5개부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부상 없이 경기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응원단을 비롯한 (행사에 참여한) 여러 단체와 자축의 말을 올리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40만 연세인을 대표하는 이경률 총동문회장은 “학생 여러분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패기를 동문들이 보고 싶어 한다”라며 5개부 선수들이 연세의 정신으로 끈기와 패기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전했다.

 




뒤이어 우기정 연세체육회장은 “정기전을 통해서 용서하는 방법과 용서하는 마음도 배워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선수들이 훌륭한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크게 웃으면서 정기전을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격려사를 표했다.

 

다음으로 정기전을 빛내줄 교무위원, 5개부 부장 및 감독과 학생단체를 소개하는 내·외빈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경률 총동문회장, 이찬화 여자 총동문회장, 우기정 연세체육회장을 시작으로 부총장, 신촌캠퍼스 및 미래캠퍼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총학생회 체육부장, 응원단장, 소나기 회장, 기수단장의 소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5개부 관계자와 감독들, 선수들의 소개까지 마치며 뒤이어 격려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윤동섭 총장은 5개부 주장과 학생단체 대표에게 격려금을 줬으며 대표로 연세대학교 야구부 주장이 격려금을 받았다. 곧바로 이경률 총동문회장의 격려금 전달과 함께 우기정 연세체육회장 또한 5개부 주장과 응원단장에게 격려금을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응원단 신재형 단장과 응원단원들의 응원지도 아래 ‘연세찬가’와 승리의 응원곡 ‘원시림’을 제창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달아올렸다. 아카라카 구호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으며, 이로써 '5개부 운동선수 및 학생단체 격려의 밤'은 성공적으로 폐회했다.

 

오는 10월 2일(금)과 3일(토)에 펼쳐질 2026년 정기전. 해당 행사를 기점으로 동문들과 학생단체, 그리고 5개부 선수들이 의기투합해 정기전의 필승, 전승, 압승을 이끌 수 있기를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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