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KUSF

대학스포츠 뉴스 생생한 대학스포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스포츠 뉴스

[2026 대학축구 U리그 1] 주장의 선제골 빛났다 수원대, 개막전 아쉬운 패배 속 가능성 확인
작성자 SUWINNER 임지영작성일 2026.04.27 조회 171

[글_SUWINNER 콘텐츠팀_김대호 / 사진_SUWINNER 콘텐츠팀_윤해인]

 

수원대학교 축구부(이하 수원대) 2026 대학축구 U리그 3권역 1R에서 경기 아주대학교 축구부(이하 아주대)를 상대로 1:3으로 패배하며 아쉬운 리그 개막전을 마쳤다. 이로써 수원대는 개막전 무승 징크스는 또 한 번 이어졌다.

 


 

수원대 라인업 VS 아주대 (04.17)

FW           문현기(17) 신지웅(16) 손동균(11)

MF               백승헌(19) 한현빈(10)

DF 양지민(22) 김유승(40) 이성재8) 임채우(26) 조수혁(6)  

GK                     이준호(21)

 

수원대는 5-2-3 포메이션으로 개막전을 나섰다. 수원대는 전방 3톱에 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문현기(17), 신지웅(16), 손동균(11)을 배치했고 미드필더에는 지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백승헌(19)과 한현빈(10)이 중심을 맡았다. 5백의 양측면은 수원대의 핵심 양지민(22)과 캡틴 조수혁(6)이 센터백에는 김유승(40), 이성재(8), 임채우(26)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수원대의 골문은 이준호(21)가 지켰다. 임채우(26)와 이준호(21) 1R 선발 출장과 함께 U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전개

앞서 말했듯 U리그 개막전에서 승리가 없어왔던 수원대의 곽태원 감독은 기존 경기처럼 과감한 전방 압박을 시행하기 보다 수비라인을 한 칸 내려서 적은 움직임으로 간결하게 플레이 할 것을 요구했고 세컨볼 상황에서 집중력을 올려 경기를 풀어나갈 것을 지시했다. 또한 전반전에는 무리한 공격 시도보다는 상황을 파악하며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전반 주요 장면


 

전반 17, 스로인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아주대 수비 맞고 흘렀고 문현기(17)가 지체 없이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수에 맞고 나가며 아쉬운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18,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 맞고 흐른 공이 왼쪽 페널티 박스에 있는 조수혁(6)에게 연결됐고 간결한 터치 이후 강하게 감아 찬 공이 아주대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히며 환상적인 선제골을 만들었다. (1:0)

전반 34, 아주대의 코너킥 상황 권태성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그대로 수원대의 골문으로 감겨 들어가는 듯했으나 이준호(21)가 간신히 쳐내며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 35, 중원에서 아주대의 공을 차단한 조수혁(6)이 공을 직접 몰고 가 강한 중거리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며 멀티골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전반 37, 이준호(21)가 찬 킥을 신지웅(16)이 수비와의 경합에서 이겨내며 뒤로 흘려줬고 흘려준 공을 침투하던 손동균(11)이 키퍼를 넘기는 센스 있는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 위로 넘어가며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 2,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은 아주대의 권태성이 직접 수원대의 골문을 노렸고 공이 이준호(21)의 키를 살짝 넘어가며 아쉬운 실점 장면이 만들어졌다. (1:1)

수원대는 전반 내내 많은 활동량과 집중력 있는 수비로 아주대가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하게 했고 빠른 공격 전환을 통해 상대 골문을 노렸다. 이른 시간 조수혁(6)의 환상적인 선제골로 전반전을 주도했으나 전반 막판 아쉬운 판단으로 인해 위험지역에서 프리킥을 내어줬고 그대로 실점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한 아쉬움 속에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주요 장면


 

후반 9, 수원대 진영에서 공을 차단한 아주대 권태성이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이승민이 헤딩으로 마무리했고 이준호(21)가 집중력 있게 막아냈으나 흘러나온 세컨볼을 강건이 마무리하며 아주대에게 역전을 내주었다. (1:2)

후반 12, 우측 사이드에서 손동균(11)에게 연결을 받은 이성재(8)의 낮고 빠른 크로스가 김현겸(18)에게 향했고 다이렉트로 마무리했으나 공이 빗맞으며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18, 수원대 진영에서 수비 미스를 놓치지 않은 아주대가 추가 득점을 만들어냈으나 공을 뺏는 과정에서 핸들링 반칙이 주어지며 추가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준호(21)가 큰 부상을 당하며 안광문(1)과 교체되었다.

후반 28, 어수선한 상황 속 아주대의 역습 찬스에서 조민규의 크로스를 권태성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아쉬운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1:3)

후반 추가시간 10, 김현겸(18)에게 패스를 받은 조수혁(6)이 박스 안에서 한현빈(10)에게 재차 내주었고 한현빈이 마무리했으나 공이 뜨며 아쉬움을 더했다.

경기 결과

U리그 개막전 무승이라는 징크스 속에서 개막전을 맞은 수원대는 조수혁(6)의 선제골로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으나 전반 막판 아쉬운 실점을 시작으로 후반전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연속적으로 추가 실점을 내어주며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작년 U리그1 3권역 2위였던 아주대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끝내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아쉬운 경기였다. 개막전 패배로 또 다시 어려운 U리그 시작을 맞은 수원대는 다음 주 24일 장안대와 U리그 3권역 2R 경기를 가진다.  

 

득점 & 교체

전반 18- 조수혁(6)

교체

후반 10 IN : 김현겸(18), 김진호(9) OUT : 문현기(17), 신지웅(16)

후반 18 IN : 안광문(1) OUT : 이준호(21)

후반 43 IN : 전태영(12), 장세동(38), 남태진(25) OUT : 손동균(11), 백승헌(19), 임채우(26)


기사원문 : https://blog.naver.com/suwinner_/224264561977

 

이전글 첫 태극마크 단 수원대 4인방, 한일전 향한 각오 - 이상백배 대학대표 농구대회 출전 인터뷰
다음글 [릴레이 캠:건국대] 벚꽃 핀 캠퍼스에서 보낸 건국대 농구부 신입생들의 하루 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