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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 연세대에 80-107 패… 개막전서 보완 과제 확인
작성자 웅담 박진성작성일 2026.03.24 조회 1,056

 

[웅담 = 서울/박진성 기자] 단국대학교 남자농구부(이하 단국대)가 U-리그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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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24일(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 개막전에서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에게 80-107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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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국대는 김태영(G), 황지민(G), 박야베스(G), 홍찬우(F), 길민철(C)로 스타팅 라인업을 구성했다.

 


 

1Q '단국대 20-25 연세대' : 초반 흐름은 좋았지만, 집중력 저하로 리드를 허용한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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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의 선공으로 시작된 1쿼터, 박야베스의 2득점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황지민도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공격을 이어갔다. 그러나 홍찬우의 파울 이후 분위기가 연세대로 넘어갔고, 수비에서 상대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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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단국대는 신현빈을 투입하고 황지민의 득점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후반 들어 집중력이 떨어지며 20-25로 1쿼터를 마쳤다.

 


 

2Q '단국대 37-44 연세대' : 흐름을 가져오지 못한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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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의 공격으로 시작된 2쿼터에서 초반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연세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다시 흐름을 내줬다. 단국대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격을 시도하며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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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황지민의 득점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듯했지만, 연세대의 견고한 수비에 막혀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결국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한 채 37-44로 전반을 마쳤다.

 


 

3Q '단국대 59-74 연세대' : 추격 발판 마련에 실패한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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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초반 황지민이 돌파로 득점을 올리며 후반 시작을 알렸다. 단국대는 패스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이어갔지만, 연세대에게 턴오버를 내주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단국대는 타임아웃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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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후반에는 박야베스의 3점슛와 골밑 득점이 이어지며 공격이 살아났지만,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며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쿼터를 마무리했다.

 


 

4Q '단국대 80-107 연세대' : 끝내 격차를 좁히지 못한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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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의 공격으로 시작된 4쿼터에서 김태혁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그러나 연세대의 외곽슛과 골밑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추격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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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민은 돌파를 시도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교체 투입된 김재욱의 3점슛도 나오며 반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끝내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고 80-10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단국대는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지만, 경기 전반에서 드러난 수비 조직력과 턴오버 관리 등 보완 과제를 확인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투지도 돋보였다. 이번 경기를 발판으로 오는 3월 27일(금) 동국대학교와의 첫 홈경기에서 반등을 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요 선수 기록]

황지민- 23득점 13어시스트 10리바운드

박야베스- 16득점 1스틸 5리바운드

길민철- 13득점 2어시스트 3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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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웅담 김소연 기자

기사 편집 = 웅담 허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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