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스포츠 뉴스
|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 상명대와의 ‘호수 더비’에서 66-75로 아쉬운 패배 | |
|---|---|
| 작성자 웅담 김경미작성일 2026.04.29 조회 124 | |
|
[웅담 = 천안/김경미 기자] 단국대학교 남자농구부(이하 단국대)가 27일(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상명대학교(이하 상명대)에게 66-75의 스코어로 패배했다. 이날 단국대는 김태영(G), 황지민(G), 김태혁(G) 박야베스(G), 길민철(C)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해 상명대와 경기를 치렀다.
1Q ‘단국대 13-21 상명대’ :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 나가는 양 팀 단국대의 선공으로 1쿼터가 시작됐다. 상대에게 연이은 득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어준 단국대는 경기 시작 3분 30초 만에 김태혁의 선공으로 귀중한 첫 득점으로 알렸다. 1쿼터 후반, 박야베스가 적극적인 돌파로 득점을 올리고 자유투 2구까지 모두 림에 꽂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단국대는 막판까지 거센 압박에 맞서며 고군분투했으나, 기세는 오래 가지 못했다. 결국 단국대는 13-21로 리드를 내준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2Q ‘단국대 34-37 상명대’ : 매서운 추격으로 턱밑까지 쫓아간 단국대 2쿼터 초반, 홍찬우가 골밑을 파고들며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이어 박야베스가 침착하게 자유투 2구를 더하며 격차를 5점 차까지 좁혔다. 이후 상대에게 3점 슛 득점을 허용하며 점수는 다시 10점 차로 벌어졌으나 단국대의 집중력은 쉽게 꺾이지 않았다. 2쿼터 후반에는 김태혁이 해결사로 나섰다. 귀중한 3점포를 포함해 연이어 득점을 올리며 상대의 타임아웃을 끌어냈다. 작전타임 이후, 또다시 3점 슛을 허용해 잠시 주춤했지만 흔들리지 않는 단국대였다. 김태혁의 득점을 끝으로 단 3점 차까지 따라붙으며 34-37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Q ‘단국대 46-54 상명대’ : 역전의 불씨를 살렸지만,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한 단국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단국대는 홍찬우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전반전의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연이어 실점하며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단국대는 약 3분간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으나, 타임아웃 이후 김태영이 득점을 올리며 기나긴 침묵을 깼다. 3쿼터 후반, 단국대의 매서운 반격이 시작됐다. 박야베스가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마침내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이에 다급해진 상명대는 타임아웃을 외쳤고 경기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으로 흘러갔다. 상대에게 자유투를 내주면 곧바로 홍찬우가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하지만 단국대는 잠시 주춤하며 상대에게 연속 득점 기회를 내주며 재역전을 허용했다. 단국대는 아쉽게도 3쿼터에서 화력을 피우지 못하며 46-54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단국대 66-75 상명대’ :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단국대 3쿼터의 여운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진 탓일까 4쿼터 시작과 동시에 단국대는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초반부터 13점이라는 큰 격차가 벌어졌다. 김태영과 황지민이 득점으로 맞불을 놨지만, 상대의 득점포도 멈추지 않았다.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으나 단국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4쿼터 후반, 박야베스의 3점 슛과 김태영의 득점이 터지며 순식간에 격차를 6점 차까지 좁혔다. 하지만 막상막하의 공방전 속에서 더 이상 간격을 좁히기는 쉽지 않았다. 황지민이 득점과 함께 얻어낸 자유투까지 완성하며 역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66-75로 아쉽게 패배했다.
‘호수 더비’로 불리는 만큼 뜨거웠던 열기 속 아쉽게 패배한 단국대는 오는 30일(목) 고려대학교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오는 경기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깨트릴 수 있기를 웅담이 응원한다. [주요 선수 기록] 황지민- 19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박야베스- 19득점 5리바운드 3스틸 김태혁- 14득점 5리바운드 2스틸 사진 = 웅담 김채현 기자 |
| 이전글 | [U-리그 프리뷰] '연패 탈출' 간절한 건국대, 상명대 상대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
|---|---|
| 다음글 | [U-리그] 끝내 뒤집지 못했다...연장 접전 끝 중앙대에 77-80로 4연패, 황준삼 감독 "잘해줬기에 아쉬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