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KUSF

대학스포츠 뉴스 생생한 대학스포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스포츠 뉴스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적수가 없다’ 단국대, 광주여대 꺾고 파죽의 5연승 행진!
작성자 웅담 박진성작성일 2026.05.11 조회 134


 

[웅담 = 천안/박진성 기자] 단국대학교 여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8일(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경기에서 광주여자대학교(이하 광주여대)를 상대로 76-44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단국대는 김성언(C), 조주희(FD), 양인예(GD), 손지원(GD), 김소율(GD)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해 광주여대를 상대했다.

 


 

1Q '단국대 19-5 광주여대' : 완벽했던 1쿼터,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한 단국대

경기의 포문은 단국대의 선공으로 열렸다. 시작 직후, 광주여대에 선취점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김소율이 날카로운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며 응수했다. 김소율의 득점으로 흐름을 탄 단국대는 상대의 기습적인 역습 상황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경기 주도권을 쉽게 내주지 않았다. 또한 손지원이 높은 활동량으로 공간을 창출한 뒤 미들 슛까지 꽂아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이어지는 수비 상황에서 조주희는 결정적인 스틸을 선보였고 이를 레이업으로 득점으로 이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연이어 김소율은 쐐기를 박는 3점포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고 김성언이 압도적인 골밑 장악력을 선보이며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상대를 무력화시켰다. 단국대는 19-5의 3배 이상의 스코어로 1쿼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2Q '단국대 36-16 광주여대' : 공수 양면 완벽한 조화로 더 큰 격차를 벌린 단국대

2쿼터 초반, 단국대는 상대의 선취점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하는 듯했다. 이도 잠시 곧바로 조주희의 외곽포를 가동을 시작으로 양인예의 3점 슛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흐름을 가져오며 불타는 화력을 뿜어냈다. 특히 골밑에서는 김성언의 강점인 신장으로 집요한 포스트업 플레이를 펼치며 점수를 쌓아 올렸다.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선보인 단국대는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여기에 홍현서의 3점 슛과 양인예의 블록슛이 터지며 상대의 기세를 완전히 꺾었다. 전반 종료 직전까지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단국대는 36-16, 무려 20점 차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Q '단국대 57-31 광주여대' : 매서운 공격으로 압박 수비를 뚫어낸 단국대, 승기를 거머쥔 후반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인예가 볼 스틸 성공 후 레이업 득점을 만들었지만 단국대는 이를 잇지 못하고 팽팽한 흐름 속에 잠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고비마다 조주희가 미들슛을 터트리며 오늘 경기 최상의 컨디션을 뿜어냈고, 다시 한번 양인예가 자유투 2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경기는 접전에 이르렀고 치열한 몸싸움으로 이어진 가운데 김성언의 헌신적인 플레이로 단국대의 팀워크는 극대화됐다. 광주여대의 거센 압박이 있었지만 단국대는 유기적인 패스워크로 풀어냈고 손지원이 공격 범위를 넓히며 활기를 띠었다. 그 결과, 단국대는 57-31이라는 큰 점수 차로 3쿼터를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4Q '단국대 76-44 광주여대' : 4쿼터 지배한 단국대의 공수 밸런스, 대승 완성

광주여대의 선공으로 시작된 4쿼터였지만 단국대는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로 볼을 가져오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주희가 상대의 패스를 차단한 뒤 직접 레이업으로 연결하며 분위기를 압도했고 곧바로 정교한 3점포까지 꽂아 넣으며 팀의 해결사로 등극했다.

경기 막판에는 전지민이 코트를 밟으며 김성언과 함께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었고 양인예는 상대의 드리블을 예측한 결정적인 스틸로 마무리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또한 단국대는 박혜선과 박채림, 이효주가 차례로 투입되며 선수들의 체력 안배까지 챙기는 여유를 보였다. 단국대는 끝까지 공수 집중력을 유지하며 마침내 76-44의 스코어로 상대를 압도하며 대승했다.

 


 

이번 승리로 5연승 고지에 올라선 단국대는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조직력을 과시하며 리그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국대는 오는 6월 9일(화)에 광주대학교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5연승의 상승세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요 선수 기록]

양인예 - 18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김성언 - 14득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

조주희 - 14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사진 = 웅담 이원준 기자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이전글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 연승 행진 이끈 조주희,
다음글 [농구] “강력했던 안암골 호랑이, 중앙대, 고려대에 아쉽게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