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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농구리그] 80-55, 14개의 3점을 꽂아넣으며 중앙대전 설욕에 성공한 고려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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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PORTS KU 김동건, 김유담작성일 2026.05.17 조회 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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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25-14, 뜨거운 슛감을 보여주며 앞서가는 고려대! 고려대는 유민수, 이동근(이상 체교23, F), 석준휘, 심주언(이상 체교24, G), 양종윤(체교25, G)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1쿼터는 중앙대의 공격으로 시작됐다. 초반 탐색전 이후 석준휘의 속공 패스를 받은 심주언이 앤드원을 얻어냈고, 추가 자유투까지 집어넣으며 한 발짝 먼저 앞서갔다. 고려대의 수비에 고전하던 중앙대는 고찬유(중앙대24)가 올라간 3점 시도 역시 불발됐고, 석준휘는 좋은 스핀 무브에 이어 슈팅 파울을 얻어냈다. 석준휘는 2구 모두 성공해 내며 고려대는 초반 기세를 잡았다. 잠잠하던 중앙대는 이경민(중앙대23)이 심주언을 상대로 3점 파울을 얻어냈고 모두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석준휘가 자신감 있게 올라간 먼 지역에서의 3점이 깨끗하게 림을 갈랐지만, 이경민이 공격 리바운드 이후 얻어낸 자유투 2구를 모두 집어넣으며 양팀은 쫓고 쫓기는 경기를 펼쳤다. 석준휘의 킥아웃 패스를 받은 이동근이 왼쪽 45도 지역에서 3점을 꽂아 넣었고, 이후 또다시 석준휘의 패스를 받은 유민수의 3점이 림을 통과하며 고려대는 점차 앞서나갔다. 중앙대는 고찬유의 3점에 힘입어 추격의 흐름을 만들고자 했다. 유민수는 상대의 팀파울 상황에서 영리하게 자유투를 얻어냈고 모두 성공했다. 이후 중앙대의 공격은 무위에 그쳤고, 이동근의 패스를 받은 양종윤이 깔끔한 코너 3점을 넣으며 양팀의 격차는 11점까지 벌어졌다. 중앙대는 공격 리바운드 이후 나온 이경민의 3점이 나왔지만, 곧바로 이동근의 3점이 터지며 고려대는 22-11, 더블스코어를 만들어냈다. 밀리던 중앙대는 서정구(중앙대24)가 자유투를 얻어냈고, 1구만을 성공시켰다. 중앙대의 압박 수비를 잘 풀어낸 고려대는 김정현다니엘(체교24, F)의 3점이 나오며 1쿼터에만 팀 3점 6개를 넣는 기염을 토했다. 중앙대는 연속된 공격 리바운드 이후 김두진(중앙대23)의 골밑 득점이 터졌고, 막판 시도한 중앙대의 공격은 실패로 돌아가며 1쿼터는 25-14, 외곽 생산력을 내세운 고려대가 앞서 나갔다.
2Q: 51-28, 폭발하는 삼점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고려대 고려대는 석준휘의 슛이 림에 닿지 못하면서 공격권을 중앙대에 넘겨줬지만 디플렉션을 만들고 양종윤이 과감한 돌파 후 슛을 성공시키면서 2쿼터 첫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2쿼터 시작 1분 만에 중앙대에 파울 4개와 파울 자유투 2개를 헌납한 데 이어 다음 공격에서 스틸까지 당하며 중앙대에 분위기를 넘겨줬고, 결국 고려대는 타임아웃을 불렀다. 리바운드 경합에서 밀리고 얼리 오펜스를 저지하기 위해 파울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중앙대가 자유투에 실패하며 점수차가 좁혀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유민수가 또다시 턴오버를 범하며 공격권은 중앙대 쪽으로 넘어갔고, 고려대는 리바운드 과정에서 파울 자유투 2개를 또다시 내주었다. 석준휘의 3점은 림을 외면했지만, 중앙대의 공격 실패 후 심주언의 미들 점퍼가 들어가며 오랜만에 득점을 올렸다. 고찬유가 빠르게 3점을 성공시켰지만, 양종윤이 맞서는 3점으로 응수했다. 김정현(체교25, F)의 롱투는 림을 빗나갔고, 정세영(중앙대24)의 미드레인지 두점은 성공했다. 김정현의 레이업 득점은 두 번 실패하지 않았고 고찬유의 공을 뺏어낸 김정현의 패스를 받은 석준휘가 레이업 두점을 깨끗하게 성공시켰다. 이동근의 탑에서 삼점은 빗나갔지만, 양종윤이 풋백 득점하며 다시 13점차로 벌렸고, 좋은 분위기를 다시 찾아왔다. 심주언은 열정적인 수비로 중앙대의 라이브 턴오버를 유도했고 속공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중앙대의 타임아웃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심주언이 왼쪽 45도에서 3점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더 벌렸고, 원건(중앙대23)이 빠르게 2점으로 맞섰지만, 타임아웃 이후 양종윤의 연속 삼점으로 분위기를 확실하게 가져오는 고려대였다. 벌어진 점수차에도 고려대는 방심하지 않고 골밑을 지키며 리바운드를 따냈고, 양종윤이 베이스라인을 타며 가볍게 올려놓았다. 중앙대의 딥쓰리가 림을 외면하며 고려대는 51-28로 전반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3Q: 71-38, 공수 양면에서 상대를 압도한 고려대! 3쿼터는 시작하자마자 올라간 김범찬(중앙대25)의 미드레인지 점퍼가 들어가며 출발을 알렸다. 고려대는 좋은 수비 이후 속공 상황 석준휘의 패스를 받은 심주언이 앤드원을 성공해 내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고려대가 앞서갔다. 이후 양팀의 공격은 계속해서 불발되며 수비전 양상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심주언이 속공 득점을 올려놓으며 분위기를 바꿨고, 이로써 양팀의 격차는 26점까지 벌어졌다. 정세영이 앤드원을 만들어냈지만, 자유투는 실패했다. 이후 포제션에서 김정현다니엘이 좋은 볼무브에 마침표를 찍는 왼쪽 코너 3점을 성공하며 승리에 더욱 가까워졌다. 고찬유가 속공 덩크를 꽂아 넣으며 자칫 쳐질 수 있었던 중앙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했다. 하지만 이후 시도한 이경민의 3점은 불발됐고, 상대의 팀파울 상황을 이용한 이동근의 자유투는 침착하게 2구 모두 성공해 냈다. 중앙대는 본인들의 장기인 계속된 공격 리바운드를 통해 서지우(중앙대24)가 레이업 득점을 만들었다. 고려대의 좋은 볼무브는 석준휘의 자유투로 이어졌고, 2구 모두 림을 갈랐다. 좋은 수비로 가져온 포제션에서 김정현다니엘의 왼쪽 45도 지역 외곽포가 터지며 점차 승기를 굳혔다. 마음이 급해진 중앙대는 직후 포제션에서 패스미스 턴오버를 범하며 점차 무너졌다. 이동근의 포스트업 플레이 이후 골밑 득점이 나왔고, 이후 중앙대는 오펜스 파울을 저지르며 양팀의 격차는 30점까지 벌어졌다. 이후 이동근이 딥쓰리 버저비터까지 성공시키며 3쿼터는 71-38, 고려대가 압도하며 종료됐다.
4Q: 80-55, 끝까지 집중력 있게 승리를 지키는 고려대 고려대는 4쿼터를 턴오버로 시작했다. 중앙대가 세 번 연속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고 원건의 3점은 림이 공을 뱉어내며 실패했지만 이어지는 공격에서 오펜스 파울을 범하는 고려대였다. 이동근의 패스를 받은 양종윤이 깔끔하게 탑에서 석점포를 터트리며 외곽의 강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고찬유의 빗나간 삼점슛을 잡은 석준휘의 패스를 받아 유민수가 돌파하며 가볍게 올려놨고 이른 시간 팀파울에 걸린 고려대는 파울 자유투를 줬지만 고찬유가 한 개만 성공시켰다. 김정현다니엘이 빠른 드라이브인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원건도 레이업 득점으로 끝까지 맞섰다. 고찬유의 턴오버를 유도한 고려대는 그 다음 공격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동근이 공을 뺏어내고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으로 가볍게 올려놓으며 인상적인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벌어진 점수차에 고려대는 체력 안배를 위해 4쿼터 종료 3분 전 주전 선수들을 모두 교체했다.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유형우(중앙대23)에게 파울 자유투 2개를 내줬다. 가비지 상황에 출전한 아기 호랑이 김태인, 김재원(이상 체교26, G)이 턴오버를 범했으나 중앙대가 공격에 성공하지는 못했고 김범찬이 삼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차를 따라오지는 못했다. 고려대는 최종 스코어 80-55로 지난 경기에서의 쓰라린 패배를 되갚아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고려대는 이번 경기 승리를 거두며 지난 경기에서의 설욕에 성공했다. 초반부터 외곽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 고려대는 한 번 잡은 승기를 놓치지 않으며 3연승 열차에 탑승했다. 고려대학교의 다음 경기는 오는 27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질 동국대와의 경기이다. 제49회 한일 대학대표 농구대회(구 이상백배)를 위한 휴식기를 갖고 치뤄지는 경기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또 다시 승리를 거둘 수 있기를 SPORTS KU가 응원한다.
<주요선수기록>
고려대 양종윤 21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이동근 15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석준휘 12득점 7어시스트 김정현다니엘 11득점
중앙대 고찬유 13득점 4어시스트 이경민 1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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