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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의 주역 홍찬우, “팬들의 응원,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작성자 웅담 조수빈작성일 2026.08.20 조회 29


[웅담 = 조수빈 기자] 단국대학교 남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2일(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를 상대로 77-58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이날 단국대는 매 쿼터마다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홍찬우는 22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번 경기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오늘 웅담은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끈 홍찬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 후 만난 홍찬우는 “팀 선수들 모두가 준비한 대로 집중해 끝까지 뛰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모두가 간절한 마음으로 승리를 위해 뛰었고, 서로 희생하며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큰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경기 승리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22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으로 맹활약한 홍찬우는 “개인적으로 욕심을 내기보단 팀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슛 찬스가 났을 때 자신 있게 마무리하려는 생각이 득점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자신의 활약이 빛을 발할 수 있었던 요인을 팀워크라고 밝혔다.

 


 

단국대가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그는 “이번 대회에서는 공격보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MBC배 이후 팀 정비 기간 동안 수비 연습을 많이 했고, 수비에서 좋은 흐름이 공격에서도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긴 것 같다”라며 수비와 리바운드를 언급했다. 또한 “선수들 모두가 팀플레이와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라며 팀 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도 경기력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단국대는 이번 경기에 승리해 대회 결승 진출을 확보했다.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묻자 홍찬우는 “결승전인 만큼 마지막까지 더 집중해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준비한 것을 모두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라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끝으로 홍찬우는 “항상 경기 보러 와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내일 결승전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림 감사를 표했다.

 


 

단국대는 오는 3일(월)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건국대학교와 결승전을 치른다. 탄탄한 조직력으로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된 단국대가 기세를 이어가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편집= 웅담 김민지 기자

사진 = D-SPORO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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