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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날아오른 독수리 군단, 단국대에 18점 차 승리 거머쥐다
작성자 시스붐바 김지아작성일 2026.06.02 조회 60



[시스붐바=천안/글 김지아 기자, 사진 강지인 수습기자]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 농구부(이하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85-67로 승리했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최영상(체교26)-이주영(체교23)-김승우(체교24)-이해솔(체교23)-홍상민(체교23)
(*체육교육학과는 체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스응산으로 표기함)

1쿼터 ‘연세대 28-19 단국대’ : ‘외곽의 독수리’ 부활!! 외곽 슛 팡팡 터뜨리는 연세대

연세대는 최영상의 외곽 석 점 포와 최영상의 A패스를 받은 이주영의 레이업으로 선취점을 얻어냈다. 곧이어 단국대의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을 유도해 경기 흐름을 주도했고, 김승우의 인사이드 패스를 받은 최영상의 석 점 포도 성공했다. 홍상민의 레이업과 함께 김승우의 탑에서의 석 점 포가 정확히 들어가며 연세대는 훌륭한 슛감을 보여줬다. 동시에 단국대의 풋백 득점을 저지하며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줬다. 홍상민이 스틸한 볼은 이해솔이 외곽 석 점 포로 마무리했다. 홍상민의 리바운드에서 이어진 이주영의 윙에서의 석 점 포가 적중하며 단국대의 작전 타임을 유도했다. 단국대의 퍼스널 파울과 함께 팀파울 누적을 이끌어낸 연세대, 이어 이주영이 시도한 자유투 2구 모두 들어갔다. 이해솔이 파울로 상대의 공격 흐름을 영리하게 저지하고 직접 스틸 후 오픈 찬스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1쿼터 28-19로 마쳤다.

2쿼터 ‘연세대 45-41 단국대’ : 점수 차이 넉 점 차... 다시 날아오를 타이밍

이병엽(스응산25)-이주영-김승우-이해솔-홍상민으로 출격한 2쿼터, 이주영이 단국대의 끈질긴 수비를 피하고 페이드 어웨이를 성공시켰다. 이주영의 크로스 패스를 받은 김승우의 외곽포가 들어갔고, 이병엽의 직접 돌파 후 레이업도 림에 적중했다. 그러나 연세대의 패스 미스와 터치 아웃이 연속으로 나오며 오픈 찬스에서의 득점이 터지지 못했고, 동시에 단국대에 외곽슛을 허용하자,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홍상민의 스크린을 탄 구승채(체교25)가 레이업이 성공했으나, 이후 한 번 더 패스 미스가 일어나며 연속 득점의 흐름은 이어지지 못했다. 단국대의 타임아웃 직후, 최영상의 포스트 업 후 뱅크슛이 들어갔다. 구승채가 두 차례의 공격 리바운드로 공격권을 지켜냈고, 이어 김상현이 돌파 과정에서 디펜스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 1구를 성공시켰다. 이주영이 슛 페이크 이후 골밑 득점에 성공했지만, 5.8초를 남기고 단국대의 세 차례 오펜스 리바운드를 막지 못하며 자유투까지 허용했다. 추가 득점 없이 2쿼터 45-41으로 마무리했다.



3쿼터 ‘연세대 59-56 단국대’ : 계속되는 상대의 공격 저지, 흐름을 되찾아야 하는 연세대

최영상-이주영-김승우-이해솔-박준성(스응산26)으로 시작한 3쿼터, 이주영이 레이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앤드원을 얻어내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어서 최영상도 돌파 과정에서 앤드원을 유도해 3점 플레이를 만들었다. 이해솔의 골밑 득점이 적중했으나, 지속적으로 단국대에 자유투를 내주며 경기는 원포제션으로 좁혀졌다. 단국대에 동점을 허용했으나 (53-53) 김승우의 레이업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55-53) 김승우의 오펜스 리바운드에서 이어진 볼은 볼 경합 이후에도 모두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자유투를 내준 연세대는 공격 흐름을 좀처럼 이어가지 못했다. 김승우의 석 점 포는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최영상이 백코트에서 볼을 스틸해 미드레인지 점퍼를 시도했으나 불발됐고, 단국대에 돌파를 허용, 다시 동점이 됐다. (56-56) 홍상민의 블록으로 이어진 볼은 김상현의 골밑 득점으로 마무리되며, 3쿼터 59-56으로 끝났다.

4쿼터 ‘연세대 85-67 단국대’ :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기분 좋게 해낸 마무리

최영상-김상현-김승우-구승채-홍상민 라인업으로 나온 연세대, 단국대에 외곽 슛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하는 듯했으나, 김승우의 패스를 받은 홍상민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앞서갔다. 단국대에 역전을 허용하는 듯했으나, (61-64) 교체 투입된 박준성이 외곽 석 점 포를 적중하며 다시 동점으로 좁혔다. (64-64) 이주영이 디펜스 파울을 유도해 얻은 자유투 2구를 성공시켰고, 김승우도 탑에서의 석 점 포를 터트렸다. 이주영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승우의 유로 스텝 후 골밑 득점이 들어갔고, 이주영이 스핀 무브 후 득점에 성공해 리드를 이어갔다. 이해솔의 윙에서의 석 점 포가 터졌고, 단국대의 연속 턴오버를 유도했다. 이주영이 탑에서의 3점을 연속으로 적중시키며, 백투백 득점을 완성했다. 오펜스 리바운드를 얻은 김승우가 골밑 득점에 성공하고 남은 시간을 흘러 보내며 경기 85-67로 마무리됐다.

점수 차가 좁혀진 상황에서 연세대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끝까지 투지를 잃지 않은 연세대에 시스붐바가 응원을 보내며 연세대의 다음 경기인 10일(수) 고려대학교 농구부와의 2번째 비정기전을 기대해보자.

주요 선수 기록

연세대
이주영 31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승우 16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최영상 13득점 4어시스트

단국대
황지민 21득점 6리바운드
박야베스 15득점 3리바운드
길민철 11득점 12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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