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KUSF

대학스포츠 뉴스 생생한 대학스포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스포츠 뉴스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주전 공백에도 5점 차까지 쫓아간 단국대, 경희대에 73-85로 아쉬운 패배
작성자 웅담 이호연작성일 2026.10.21 조회 34


[웅담=용인/이호연 기자] 단국대학교 남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8일(목)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에 73-85로 패배했다.

​

이날 단국대는 김태영(G), 황지민(G), 김태혁(G), 홍찬우(F), 길민철(C)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Q ‘단국대 15-23 경희대’ : 상대의 압박 수비와 턴오버로 난항을 겪은 단국대

​

단국대는 황지민의 3점슛으로 득점 포문을 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상대의 지역 방어에 막히며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치열한 접전으로 양 팀 모두 4분 동안 무득점 상황에서 근사한 점수 차를 유지했다.

​

이후 홍찬우의 3점슛과 리바운드 득점으로 우위를 선점하는 단국대였다. 하지만 연속 턴오버와 속공을 내주는 실책을 범하며 15-23으로 1쿼터를 마쳤다.

 


 

2Q ‘단국대 38-44 경희대’ : 추격 끝에 아쉽게 실점하며 역전에 실패한 단국대

​

2쿼터 초반 단국대는 상대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면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의 수비 패턴을 파악하며 득점 기회를 노렸고 김태영의 3점슛과 황지민의 자유투 3득점으로 상대를 추격했다.

​

단국대는 2쿼터 중반까지 점수를 쌓으면서 쫓아갔지만 턴오버로 연속 실책 하며 발목을 잡혔다. 쿼터 막판, 김태혁의 3점슛과 레이업 슛으로 만회를 노렸으나 이후 상대의 3점슛을 허용하며 38-44의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Q ‘단국대 52-62 경희대’ :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점수 차에 결국 10점 차까지 벌어진 단국대

​

후반전에 들어선 단국대는 상대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이후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상대의 득점 기회를 차단했다. 곧이어 김태영이 끈질긴 수비를 뚫고 어려운 득점에 성공하며 상대와의 점수 차를 좁혔다. 하지만 연이은 턴오버와 실점으로 격차는 10점 차로 벌어졌고 결국 단국대는 재정비를 위한 작전타임을 가졌다.

 


 

작전타임 이후에도 여전히 리바운드와 페인트존 득점을 내주면서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다행히 김태영의 연속 5득점으로 위기를 모면하며 이에 가세해 수비에서도 상대의 턴오버를 유발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긴 역부족이었고 52-62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단국대 73-85 경희대’ : 연이은 추격 끝에 결국 승부처에 턴오버로 아쉽게 패배한 단국대

​

4쿼터 초반, 황지민이 연속 3점슛으로 6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좁혀 나갔다. 김태영도 가세해 자유투 득점으로 동점에 가까워졌지만, 다시 턴오버에 발목을 잡히며 상대의 도주를 허용했다.

​

단국대는 다시 한번 작전타임을 외쳤고, 이후에도 계속된 실점으로 단국대의 무리한 공격까지 나왔다. 연이어 턴오버까지 범하며 격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단국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꾸준히 득점을 쌓았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단국대는 73-85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이날 단국대는 경희대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5점 차까지 쫓았지만, 턴오버와 무리한 공격으로 아쉽게 경기에서 패배했다. 종료 직전까지 포기하지 않고 몸을 던진 단국대의 투지는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

단국대는 오는 14일(월) 명지대학교와의 U-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오늘의 아쉬웠던 경기력이 연패 탈출을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웅담이 응원한다.

​

[주요 선수 기록]

김태영 – 29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황지민 – 19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홍찬우 – 11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

사진 = D-SPORONT 제공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이전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막강한 공격력의 단국대, 우석대에 118-73로 대승하며 8강 진출
다음글 제107회 전국체전 대학농구 출사표 [5X5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