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KUSF

대학스포츠 뉴스 생생한 대학스포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스포츠 뉴스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패배를 모르는 단국대… 강원대에 79-37로 압도적 승리
작성자 웅담 이원준작성일 2026.09.16 조회 10


 

[웅담 = 이원준 기자] 단국대학교 여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16일(수) 강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경기에서 강원대학교(이하 강원대)에게 79-37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단국대는 김성언(C), 조주희(F), 양인예(G), 손지원(G), 김소율(G)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Q ‘단국대 23-10 강원대’: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린 단국대

오늘 경기의 첫 득점의 주인공은 김성언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팀 공격을 주도한 김성언을 비롯해 조주희도 득점을 보태며 단시간에 11점을 올렸다. 단국대의 위력에 압도당한 강원대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타임아웃을 외쳤다.

상대의 타임아웃에도 단국대는 굴하지 않았다. 김성언-손지원-조주희의 손끝에서 이어진 패스 플레이 끝에 김성언이 골밑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가세해 조주희와 타마가와 나츠미(이하 나츠미)가 외곽포를 림에 꽂으며 단국대는 23-10으로 1쿼터를 마쳤다.

 


 

2Q ‘단국대 40-17 강원대’: 무득점 상황을 회복하고 리드를 지켜낸 단국대

양인예의 패스를 이어받은 나츠미가 외곽포로 득점에 성공하며 2쿼터 시작을 알렸다. 이후 상대에게 앤드원을 용납한 데 이어 연속 실점을 내주며 1쿼터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양 팀 모두 무득점 상황이 길어지자 단국대는 결국 재정비를 위한 작전타임을 가졌다.

단국대는 임하윤을 교체 투입하며 강점인 높이를 활용해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임하윤과 김성언이 높이로 골문을 막았고 공격에서도 활력을 붙이며 단국대는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조주희와 나츠미의 외곽슛 득점으로 공격력을 회복하며 더블스코어를 넘어서는 40-17의 스코어로 기분좋게 전반전을 마쳤다.

 


 

3Q ‘단국대 52- 31 강원대’: 상대의 추격을 결코 허락하지 않은 단국대

3쿼터 시작과 함께 단국대는 연속된 파울과 턴오버로 실점하며 전반전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채 아쉽게 후반전을 이어갔다. 공격 상황에서 득점 기회를 번번이 놓쳤고, 단국대는 공격에 불씨를 살리기 위해 나츠미를 재투입했다.

단국대의 위기를 노린 강원대는 타임아웃을 외쳤지만, 경기가 재개된 후 나츠미는 상대의 득점을 막기 위해 예리한 스틸로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든 단국대는 흐름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고 양지원의 추가 득점을 마무리로 52-31의 스코어로 3쿼터를 마쳤다.

 


 

4Q ‘단국대 79-37 강원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지킨 단국대

3쿼터에서 활약한 나츠미가 4쿼터에서도 외곽슛과 골밑슛으로 득점포를 터뜨리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4쿼터 초반, 양지원도 득점에 가세했고, 나츠미가 외곽포로 뛰어난 슛 감각을 선보이며 강팀의 면모를 드러냈다. 양지원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공격에 새로운 활로를 열었다. 이에 위기를 느낀 강원대 또한 꾸준히 득점을 올리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경기 종료 5분 전, 단국대는 승기를 잡기 위해 전술 변화를 노리며 모든 선수들을 교체 투입했다. 이는 상대의 교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의 집중력은 흐트러졌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단국대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마침내 79-37의 큰 격차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단국대는 지난 수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대와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가을 플레이오프 무대를 위한 흐름을 이어갔다. 단국대는 오는 29일(화) 광주여자대학교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를 가져오며 오랜 기간 동안 달려왔던 정규리그 무패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여정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요 선수 기록]

나츠미 - 24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성언 - 20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양인예 - 8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사진 = D-SPORONT 제공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이전글 [농구] 하반기 두번째 승전보! 중앙대, 한양대 상대로 42점 차 대승
다음글 팀 컬러를 맞혀라! 선수들이 생각하는 우리 팀의 컬러는?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