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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인생 첫 우승, 원팀이라고 생각한다” 손지원이 이끈 단국대의 정규리그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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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웅담 장다연작성일 2026.09.16 조회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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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장다연] 단국대학교 여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11일(금)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경기에서 수원대학교(이하 수원대)에 74-59로 승리하며 정규리그의 가장 높은 곳에 당당히 올라섰다. 단국대는 강팀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8승 0패라는 기록으로 수원대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심에는 손지원이 있었다. 15득점 2리바운드 2스틸로 맹활약 한 손지원은 승리의 기쁨을 팀원들과 함께 만끽했다. 웅담은 중요한 순간 뛰어난 득점력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손지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 이후 만난 손지원에게 오늘 경기 소감에 대해 묻자 “겨울 동안 준비한 것들을 후반에는 잘 이행하지 못해서 아쉽다. 상대 존 수비를 뚫는데 어려웠다”라며 우승의 기쁨도 잠시 보완할 점을 먼저 되돌아보았다. 이날 단국대는 끝까지 흔들림 없이 경기를 지배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왔다. 전승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도 세우며 단국대의 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에 손지원은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대학 리그 첫 우승이기도 하지만 제 인생 첫 우승이기도 하다”라며 자신의 농구 인생에서의 첫 우승에 대한 감격을 표했다.
득점과 더불어 중요한 순간마다 스틸로 분위기 전환을 이끌어오던 손지원에게 이에 대한 비결을 묻자 “팔이 긴 편은 아니지만 손끝으로 타이밍을 뺏는 기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날렵한 타이밍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단국대는 실력뿐만 아니라 화목한 팀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MBC 상주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상승세의 절정을 이르고 있다. 최근 팀 분위기에 대해 손지원은 “팀 분위기는 너무 좋다. 선배들은 선배지만 언니로서 해주는 이야기가 많아서 하루하루가 재밌고 동생들도 잘 어울리려고 노력한다. 정말 원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해 주는 화목한 팀워크에 대해 언급했다.
단국대의 수장 백지은 감독님과도 좋은 호흡을 모여주고 있는 손지원이다. 손지원 선수가 생각하는 대학리그 1위 팀의 감독님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서는 “장점이 굉장히 많으시지만 가장 큰 장점은 상황에 따른 플레이를 선수들한테 잘 입력시켜주는 것 같다.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고 더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만들어주신다”라며 언급했다.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왔지만 아직 플레이오프와 후반기 경기가 남아있다. 앞으로 팀 목표에 대하여 묻자 “목표는 최종 우승이다. 부상당한 선수들이 회복해서 다 같이 하나가 되는 게 첫 번째 목표다. 개개인의 역량을 올리고 서로 합을 맞춰가야 한다”라며 우승에 대한 다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손지원은 매 경기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 챙겨봐 주셔서 감사드리다. 기대하고 봐주시는 만큼 좋은 경기력 보여 드리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상주전국대회에 이어 정규리그 우승까지 거머쥔 단국대는 오는 16일(수) 강원대학교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길 웅담이 응원한다. 사진 = D-SPORONT 제공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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