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스포츠 뉴스
| 아주대 축구부 강건·서현우 인터뷰… “이번 시즌 꼭 우승하겠습니다” | |
|---|---|
| 작성자 KUSF 이수경작성일 2026.04.16 조회 374 | |
|
[KUSF=이수경 기자] 캠퍼스에는 화사한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운동장의 공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U-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이 분주히 시즌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그 중심에는 대학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생 선수들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과는 또 다른 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쟁을 마주한 이들은, 설렘과 긴장 속에서도 자신만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가운데 아주대학교 축구부의 새 얼굴 강건, 서현우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강건: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26학번 강건입니다.
서현우: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26학번 서현우입니다. #1 나의 첫 킥오프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 강건 선수의 고등학생 시절 경기 장면 (사진= 본인 제공)
강건: 어린이집에서 재미로 축구를 했었는데 그때 너무 즐거웠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서현우 선수의 유소년 시절 경기 장면 (사진= 본인 제공)
서현우: 초등학교 3학년 때 점심시간에 재미로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4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축구를 하면서 가장 재미를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강건: 경기를 하면서 제가 골도 넣고 팀도 이겼을 때 가장 즐거운 것 같습니다. 서현우: 제가 경기에서 득점을 하거나 팀이 승리했을 때 가장 기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사실 운동을 하다 보면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많았을 텐데, 그런 시간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본인만의 방법이 있다면요? 강건: 일어나지 않을 상황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며 항상 즐기려고 하면서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현우: 운동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운동으로 스스로를 채워 나갔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했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처음 마주한 대학 생활 지금 대학교 입학한 지도 1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요즘 학교생활은 어떠세요? 강건: 수업, 운동을 할 때는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고 놀 때는 즐겁게 놀면서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서현우: 새로운 환경에서 수업을 듣고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대되고 즐겁습니다.
대학에 와서 생활하면서 “아, 이제 대학생이구나”라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강건: 고등학교 때보다 여가 시간이 많아지면서 대학생이 된 것을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서현우: 고등학교 때와 달리 생활이 자유로워졌지만 그만큼 스스로를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무너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새내기로서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꼭 해보고 싶었던 대학 생활이 있으셨나요? 강건: 학교 축제가 기대됐습니다! 서현우: 로망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고, 하루빨리 열심히 노력해서 프로에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3 아주대 축구부라는 선택
많은 팀 중에서 아주대 축구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강건: 아주대학교 축구부가 유명하고, 아주대에서 개인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서현우: 아주대학교 축구부는 매우 강한 팀으로 알고 있고, 감독님께서도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그 지도 아래에서 배우고 싶었습니다.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때 느꼈던 분위기나 첫인상은 어땠나요? 강건: 감독님, 코치님분들도 너무 잘해주시고 형들과 친구들도 편하게 대해줘서 되게 밝은 분위기라고 느꼈습니다. 서현우: 분위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선후배 관계도 가족 같은 분위기라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팀에 합류한 이후, 직접 느낀 아주대 축구부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강건: 운동 시설들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고, 형들과 친구들 모두 사이가 좋아 단합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서현우: 훈련할 때는 진지하고 집중력 있는 분위기인데 생활에서는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아주대 축구부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4 내가 보여주고 싶은 축구
▲ 아주대 축구부 소속으로 경기에 뛰고 있는 강건 선수 (사진= 본인 제공)
U-리그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현재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나요? 강건: 팀적으로는 개막전 승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공격수이기 때문에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현우: 경기에 바로 투입되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경기나 꼭 이기고 싶은 팀이 있다면요? 강건: 지난 대회 4강에서 경희대학교에 졌기 때문에 다시 경희대와 경기해서 이기고 싶습니다. 서현우: 특정 팀을 꼽기보다는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아주대 축구부 소속으로 경기에 뛰고 있는 서현우 선수 (사진= 본인 제공)
팬들이 본인의 경기를 볼 때 특히 눈여겨봐 주셨으면 하는 플레이는 어떤 부분인가요? 강건: 양발 슈팅으로 득점할 수 있는 능력과 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장점이기에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현우: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수비를 흔들고 득점까지 이어가는 선수임을 눈여겨봐 주셨으면 합니다.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와 팀 목표를 알려주세요. 강건: 개인적인 목표는 U리그 득점왕이고, 팀 목표는 U리그 우승과 대회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서현우: 개인적으로는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이고, 팀적으로는 남은 대회와 U-리그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대학 축구선수로서, 또 나아가 미래에 어떤 선수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강건: 공격수로서 팀이 어려울 때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서현우: 앞으로 대학 무대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프로 무대에서도 통하는 실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주대학교 축구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강건: 이번 시즌에 꼭 우승할 테니 많은 응원해 주시고 저도 잘 지켜봐 주세요! 서현우: 항상 아주대학교 축구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들에게 대학 무대는 이제 막 시작된 새로운 출발점이다. 익숙했던 고등학교를 떠나 더 거친 경쟁 속에 뛰어든 이들은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을 이어가며 한 단계씩 적응해 나가고 있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쌓아갈 경험과 시간이 어떤 성장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질 치열한 경쟁 속 강건, 서현우 선수가 보여줄 열정과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바란다.
|
| 이전글 | U-리그1 승격 사이버한국외대 축구부, 봄을 담은 선수들의 플레이리스트 |
|---|---|
| 다음글 | 완전히 새로워진 판, 2026 대학축구 U리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