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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U-리그] 거친 흐름 속에서도 집중력 잃지 않은 성균관대, 동원대에 1-1 무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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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스카카_유현선작성일 2026.05.03 조회 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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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AKA=유현선 기자] 성균관대학교 축구부(이하 성균관대)가 지난 1일, 동원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 4권역 첫 번째 경기에서 동원대학교 축구부(이하 동원대)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성균관대는 세트피스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1분, 코너킥 기회를 얻으며 공격적으로 출발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어 상대의 빠른 역습이 이어졌으나 김형준(GK, 3학년)의 멋진 선방으로 실점을 막아냈다. 이후 전반 초반은 몸싸움이 치열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연이어 파울과 거친 태클이 나오며 경기 속도가 흔들렸으며, 특히 전반 8분에는 상대의 강한 반칙으로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성균관대는 공격 전개를 이어갔다. 전반 9분,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이동현(DF, 3학년)이 띄운 공을 김준희(MF, 2학년)가 받아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되었다. 전반 12분에는 김준희(MF, 2학년)에서 장대한(FW, 2학년), 그리고 김도윤(FW, 2학년)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통해 슈팅까지 연결하려 했으나 아쉽게 마무리되지 않았다. 전반 14분, 이예일(MF, 4학년)의 부상으로 손민준(FW, 1학년)이 교체 투입되어 경기장을 밟았다. 전반 27분, 서동한(DF, 4학년)의 전방으로 길게 연결한 공을 잡은 이병과(MF, 3학년)가 빈 오른쪽 공간을 노려 침투했으나,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전반 29분, 동원대가 역습으로 패널티 박스 안까지 공격을 시도했으나, 서동한(DF, 4학년)의 수비로 몸에 맞고 나가며 그대로 공은 골라인을 벗어났다. 전반 39분에는 서동한(DF, 4학년)이 이동현(DF, 3학년)한테 연결해준 패스를 시작으로 성균관대는 라인을 점점 끌어올렸으며, 오른쪽 코너 에어리어 부근에서 이동현이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공이 골대를 넘어가며 그대로 아웃됐다. 전반 40분, 상대가 골대 앞까지 위협적으로 공을 끌고 갔으나 강한서(DF, 2학년)의 수비로 성균관대의 골킥이 선언됐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을 하지 못한 채 0-0으로 끝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성균관대는 전반과 같은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후반 역시 동원대의 거친 몸싸움과 압박이 이어지며 치열한 흐름이 계속됐다. 성균관대는 세트피스를 통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어냈다. 후반 49분, 성균관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송준혁(DF, 3학년)이 길게 띄운 공을 이병과(MF, 3학년)가 헤더로 골대 왼쪽 구석에 찔러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득점 직후 선수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쁨을 나눴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지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성균관대 쪽으로 기울었다. 그러나 선제 득점 이후에도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상대의 강한 압박과 거친 수비가 계속되며 성균관대의 공격 전개는 여러 차례 끊겼고, 후반 53분과 54분에는 연이어 거친 태클이 나오며 경고가 주어지는 등 경기 분위기가 과열됐다. 성균관대는 이에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후반 61분, 동원대의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강력한 슈팅을 김형준(GK, 3학년)이 몸을 날려 막아내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어진 상황에서도 성균관대 수비진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후반 70분, 동원대의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박상욱(FW, 1학년)이 헤더로 연결하며 성균관대는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다시 균형을 이루었고, 이후 성균관대는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71분, 김준희(MF, 2학년)가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후반 77분, 성균관대는 장대한(FW, 2학년)을 대신해 편제원(FW, 1학년)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 81분에는 이동현(DF, 3학년)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페널티 박스 안 포켓 지역까지 진입했으나 상대 수비에 가로막혔다.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양 팀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졌다. 후반 79분, 동원대의 골대 왼쪽 구석을 노리는 강력한 슈팅이 있었으나 김형준(GK, 3학년)이 방향을 읽고 완벽한 선방을 해냈다. 후반 88분에는 동원대 박상욱(FW, 1학년)의 역습이 있었으나 김형준이 손을 위로 뻗으며 막아내 그대로 공은 골대 뒤로 벗어났다. 후반 90분, 편제원(FW, 1학년)이 페널티 박스 부근 골대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정규 시간이 모두 지나고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후반 93분, 성균관대는 최지훈(DF, 1학년)과 현진엽(MF, 2학년)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양 팀은 끝까지 득점을 위해 싸웠지만,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성균관대는 경기 내내 이어진 상대의 거친 공세와 압박 속에서도 이병과의 선제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후반 중반에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으나, 위기마다 빛난 김형준의 선방과 수비진의 투혼은 성균관대의 저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성균관대 축구부는 오는 5월 8일, 오후 3시에 여주대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축구장에서 홈 경기를 펼친다. 2026 U-리그 첫 경기를 무승부로 끝내며 승점 1점을 따낸 성균관대는 앞으로 6경기를 앞두고 있다. 남은 경기 동안 연승을 거두며 모두가 목표로 하는 왕중왕전에 진출할 수 있기를 ESKAKA가 진심으로 응원한다. <경기 결과> 성균관대학교 1-1 동원대학교 <득점> 성균관대학교 49분 이병과(MF, 3학년) 동원대학교 70분 박상욱(FW,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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