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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학축구 U리그] 개막전 완승의 주역 김정인, 강진엽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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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이예겸작성일 2026.05.01 조회 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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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신촌/글 이예겸 기자, 사진 강지인 수습기자] 어제(17일)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가 연세대인조구장에서 열린 숭실대학교 축구부(이하 숭실대)와의 2026 대학축구 U리그(이하 U리그) 개막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지난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 장갑은 김현(체육교육학과 24, 이하 체교)이 꼈고, 양쪽 측면 수비로는 신동환(체교 25)과 강진엽(스포츠응용산업학과 23, 이하 스응산)이 나왔다. 중앙수비로는 이승민, 강민서(이상 체교 23) 듀오가 출전했고 중원에는 김슬기(스응산 26)와 최지웅(스응산 23)이 중원 조합을 구성했고, 양쪽 날개에는 김정인(체교 24)과 이정빈(체교 24)이 나왔다. 최전방에는 장현빈(스응산 23)과 장하민(스응산 23)이 선발 출전 했다. 연세대 중원의 핵심의 박준혁(스응산 24)의 부재라는 악재와 2025 연세대 공격의 선봉장이었던 장하민의 복귀라는 호재가 동시에 겹친 연세대 라인업이다.
오늘 경기 김현은 역시나 연세대 수문장이었다. 전후반 안정적인 세이브를 보여주며 무실점의 일등공신이었다. 왼쪽 풀백이었던 신동환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오버래핑과 커버를 보여주며 전반전 연세대의 좋은 흐름에 일조했다. 강민서와 이승민의 센터백 듀오 또한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고 오른쪽의 강진엽 역시 춘계연맹전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강진엽의 언더래핑은 숭실대의 수비진을 교란시키고 공격들의 빈공간을 만들기 충분했으며 또한 언더래핑으로 도움까지 기록했다. 연세대의 전술이었던 라볼피아나의 핵심인 미드필더, 특히 박준혁의 공백을 메워야 했던 김슬기의 활약 또한 눈에 띄었다. 3선 라인에서 볼을 배급함과 동시에 수비적인 모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깊은 태클로 인한 경고는 앞으로 개선해야할 점이다. 최지웅은 이번 경기 전체를 조율하며 주장의 품격을 보여줬다. 스트라이커진들의 활약 또한 뛰어났는데 장하민은 비록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볼을 받아주고, 연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며 특히 김정인과의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장현빈 또한 자신의 주특기인 빠른 스피드를 활용하며 상대의 뒷공간을 누빔으로써 숭실대의 수비를 교란시켰다. 양쪽 윙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 상황에서 내려와서 협동수비를 보여줬고 두 윙 모두 득점상황에 관여하며 연세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교체선수로는 정성빈(스응산 26)과 채인서(체교 25)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숭실대에게 끌려가는 흐름에서 상대의 미드필더와 수비사이의 포켓존에서 볼을 받아주고 공격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후반, 연세대의 공격에 일조했다. 오늘 첫 골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연세대의 승리를 주도한 강진엽과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골의 주인공인 김정인을 수훈선수로 지정했다.
다음은 오늘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김정인과 강진엽의 일문일답이다.
Q. 오늘 경기 승리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정인(이하 정인): 첫 경기가 원래 많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 경기 훈련할 때 소통을 더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강진엽(이하 진엽): 팀원들 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다 각자 역할대로 열심히 뛰어줘서 너무 고맙고 이로 인해 승리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Q. 춘계연맹전부터 사이드에서 좋은 플레이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결이 있을까요? 정인: 일단 코치님이 강조하는 게 수비적인 부분을 좀 많이 강조를 하셔서 일단 수비를 먼저 우선시하고 공격적인 거는 좀 자유롭게 하라고 하셔서 제가 좀 할 수 있는 장점이나 슈팅이나 드리블 같은 거는 이제 같은 왼쪽의 사이드백 보는 (신)동환이랑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진엽: 제 맡은 역할은 사이드백이기 때문에 사이드백으로서의 수비 역할 부분과 공격적인 부분에서 팀에 좋은 영향을 많이 주고 싶어서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Q. 정인 선수 오늘 스트라이커들과 좋은 연계를 많이 보여주셨는데 경기 전 어떤 얘기를 하셨나요? 정인: (장)하민이 형과 (장)현빈이 형에게 제가 볼을 잡으면 볼을 앞으로 넣어 줄 수 있게 침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Q. 진엽 선수 오늘 언더래핑을 많이 보여주시며 상대의 하프스페이스 공략을 완전히 성공시켰습니다. 경기전에 전술적으로 준비한 부분이었을까요? 진엽: 작년과 재작년에는 주로 사이드에서 넓게 플레이하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올해는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인버티드 사이드백 역할을 주문하셨습니다. 상대 측면 윙어 뒤쪽에서 볼을 받아 전개하고, 정빈이에게 공이 들어가면 저는 언더래핑으로 움직이면서 수비에 혼선을 주는 데 집중했는데, 그런 부분이 경기에서 잘 나타난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U리그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정인: 일단 첫 경기가 원래 제일 힘든데 그 무실점으로 이길 수 있어서 기쁘고 그리고 남은 경기 다 이겨서 무패 우승으로 우승하겠습니다. 진엽: 앞으로 지금처럼 선수들 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전승에서 우승하겠습니다. 강팀으로 평가받는 숭실대와의 U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연세대. 앞으로 남은 U리그 일정 또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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