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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프리뷰] 연패 끊고 분위기 반전 노리는 건국대, 신성대전서 반등에 도전한다
작성자 KAPTAiN 김은비작성일 2026.04.29 조회 61


 

사진=정은재 사진기자

[건국대 KAPTAiN=김은비 기자] 건국대가 신성대와 3라운드를 치른다.

건국대학교 축구부가 30일 11시 석문공원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학축구 U리그 3라운드에서 신성대학교와 맞붙는다.

건국대, 시즌 초반부터 흔들린 흐름…반전 필요

건국대는 시즌 초반 아쉬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라운드인 선문대학교전에서 건국대는 수비라인을 유지하며 조직적으로 대응했다. 상대 점유율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그러나 문전 혼전 상황과 역습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전체적인 수비는 잘 버텼지만 순간적인 대응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진 경기였다.

2라운드 배재대학교전에서는 흐름이 더 크게 무너졌다. 초반 빌드업 과정에서 상대 압박에 고전하며 실수가 잦았다. 결국 전반 중반에서 선제 실점을 내줬다. 이후 세트피스 상황과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며 추가 실점까지 허용했다. 후반에는 교체를 통해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았다. 오히려 역습으로 실점을 더 내주며 4-0 완패로 이어졌다.

결국 건국대는 두 경기에서 무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26시즌 건국대는 안정적으로 유지되던 수비에도 균열을 보였다. 공격에서는 몇 차례 전개를 만들어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현재 건국대는 공수 모두에서 안정감을 되찾고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정은재 사진기자

직전 경기로 본 신성대의 운영 흐름

신성대 역시 연이은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신성대는 청주대학교전에서 0-6으로 크게 패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2라운드 선문대전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수비에 무게를 두고 상대 흐름을 지켜보며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전반 중반 페널티킥으로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패스 미스가 실점으로 연결되며 흐름이 기울었다.

후반 들어 신성대는 보다 공격적인 전개와 전방 압박을 시도했다. 하지만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이 나오며 수적 열세 상황에 놓였다. 이후 공간이 벌어지며 역습을 허용했고 추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경기 막판까지 반격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국 2라운드도 0-4로 마무리하며 패했다.


 

사진=정은재 사진기자

분위기 전환의 기로에 선 건국대

신성대는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10실점을 기록하며 8권역 6팀 중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앞선 경기에서 실점이 이어지며 수비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까지 흐름만 놓고 보면 순탄치 않은 출발이다.

건국대 역시 쉽지 않은 출발을 했지만 1라운드에서 보여준 수비 조직력과 경기 집중력은 분명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요소다. 안정적인 수비를 실수 없이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 팀 모두 시즌 초반 완전한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 그만큼 이번 경기는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건국대가 자신감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승부를 가져올 수 있다. 건국대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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