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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U-리그] 6-1 대승의 쾌거, 우승을 향한 성균관대의 전진
작성자 이수민작성일 2026.05.17 조회 85

[ESKAKA=이수민 기자] 성균관대학교 축구부(이하 성균관대)가 지난 8일, 성균관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 4권역 두 번째 경기에서 여주대학교(이하 여주대)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성균관대는 거침없는 공격력을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초, 킥오프 직후 김도윤(FW, 2학년)이 전광석화 같은 득점을 기록하며 성균관대가 먼저 스코어보드를 열었다. 기세를 이어간 성균관대는 전반 2분, 김도윤이 또다시 골 망을 흔들며 순식간에 2-0으로 달아났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두 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출발이었다.

그러나 여주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4분부터 성균관대를 향한 강한 압박을 가해 오기 시작했고, 전반 7분에는 성균관대 골대 앞까지 위협적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반격의 의지를 드러냈다. 성균관대는 흔들리지 않고 공격 전개를 이어나갔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도윤이 공격을 열고 송준혁(DF, 3학년)이 올린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5분에도 송준혁에서 장대한(FW, 2학년), 다시 송준혁으로 이어지는 연결을 시도했으나 마무리에 실패했다. 전반 16분, 다시 코너킥 기회를 얻어 송준혁이 올린 공을 연결했지만 이번에는 상대 골키퍼가 걷어내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18분에는 성균관대가 지속적인 압박으로 공격 흐름을 유지하며 송준혁과 김준희(MF, 2학년)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21분, 여주대의 역습이 시작되었으나 이병과(MF, 3학년)가 흐름을 끊고 장대한에게 연결하며 다시 성균관대 페이스를 되찾았다. 전반 22분, 이병과에서 장대한을 거쳐 손민준(FW, 1학년)으로 이어진 패스가 골로 마무리되며 성균관대는 3-0으로 격차를 벌렸다. 전반 24분에도 송준혁과 이동현(DF, 4학년)이 골대를 압박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26분, 여주대의 역습 시도가 있었으나 김형준(GK, 3학년)이 침착하게 캐치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28분에는 최지훈(DF, 1학년)이 경고를 받으며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 생겼고, 전반 32분과 35분에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마무리가 아쉽게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40분, 김도윤이 상대 골키퍼와 1 대 1 대결을 펼쳤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 44분, 여주대의 강력한 슈팅이 있었으나 김형준이 확실하게 캐치하며 3-0 리드를 지켜낸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 들어서도 성균관대는 압박의 강도를 유지했으나, 여주대의 공격 역시 날카로워지며 경기 양상이 바뀌기 시작했다. 후반 5분, 여주대 최양선(FW, 1학년)이 성균관대 골대 앞에서 공격을 전개한 뒤 왼쪽으로 수비를 뚫고 골을 터뜨리며 3-1로 추격했다. 후반 8분, 여주대의 추가 공격이 이어졌으나 김형준이 캐치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9분에는 성균관대가 여주대 골대 바로 앞에서 파울을 범하며 공격 기회를 스스로 놓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10분, 성균관대는 김범기(FW, 1학년)를 교체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하는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여주대는 이후에도 성균관대 골대를 지속적으로 압박했고, 후반 12분 김범기의 공격 시도는 상대 수비에 막혔다. 흐름의 반전은 후반 16분에 찾아왔다. 세컨볼을 김도윤이 잡아내 이동현(MF, 3학년)에게 연결했고, 이동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4-1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후반 20분, 이예일(MF, 4학년), 현진엽(MF, 2학년), 편제원(FW, 1학년)이 김도윤, 장대한, 손민준과 교체되며 전력에 변화가 주어졌다. 후반 22분, 이동현의 프리 킥에 강한서(DF, 2학년)가 헤딩으로 연결하려 했으나 아쉽게 미스가 나왔다. 후반 25분에는 여주대 감독이 옐로카드를 받는 상황이 연출됐고, 후반 27분에는 여주대의 슈팅을 김형준이 막아낸 세컨볼을 이동현이 처리했다. 그러나 같은 시각 이동현이 경고를 받으며 여주대에게 프리 킥을 내주었고, 성균관대 수비진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이를 막아냈다.

후반 32분, 여주대에도 옐로카드가 주어졌다. 후반 36분, 이병과에서 김준희, 김범기로 이어지는 깔끔한 연결이 골로 마무리되며 성균관대는 5-1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후반 40분, 정현수(DF, 1학년), 양희건(DF, 1학년), 이태웅(MF, 1학년)이 송준혁, 이병과, 강한서와 교체되며 전력이 재정비됐다. 교체 직후 김범기가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추가 득점을 터뜨리며 6-1로 스코어를 올렸다.

후반 44분과 45분, 성균관대는 연속 코너킥 기회를 얻었고 45분 코너킥에서 이동현을 거쳐 김범기에게 공이 연결됐으나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46분에도 코너킥에서 김준희가 헤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가운데 양 팀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는 6-1 성균관대 승리로 마무리됐다.

성균관대는 전반 10초 기습 선제골을 시작으로 경기 내내 공격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여주대를 압도했다. 김도윤의 멀티골과 손민준, 이동현, 김범기의 득점으로 화력을 과시했고, 후반 실점에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완승을 거뒀다. 위기마다 빛을 발한 김형준의 선방과 수비진의 안정감은 이번 승리를 더욱 값지게 했다. 이번 경기는 많은 득점을 낸 것뿐만 아니라 김범기, 손민준의 데뷔골을 이뤄낸 경기라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프로에서 대학으로 복귀한 이동현의 복귀골로 경기를 완성했다. 앞으로도 성균관대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왕중왕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ESKAKA가 응원한다.

〈경기 결과〉

성균관대학교 6-1 여주대학교

〈득점〉

성균관대학교

10초 2분 김도윤(FW, 2학년)

22분 손민준(FW, 1학년)

61분 이동현(DF, 3학년)

81분, 86분 김범기(FW, 1학년)

여주대학교

50분 최양선(FW,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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