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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학축구 U리그] 4ROUND 경희대전 MOM 조영민 인터뷰
작성자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이주연작성일 2026.05.16 조회 63

지난 5월 15일(금)에 열린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와의 2026 대학축구 U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조영민이 Man Of the Match(MOM)로 선정되었다. 후반전 귀중한 추격골을 터뜨리며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의 역전승에 일조한 조영민을 프런트가 직접 만나보았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최승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아주대 스포츠레저학과 25학번, 3번 조영민입니다. 

 

Q. MOM으로 선정된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냥 팀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고 몸을 날린 것 밖에 없는데, MOM으로 선정돼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Q. 시즌 첫 원정 경기였는데, 이번 경기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나요? 

A. 처음 뛰어보는 경기장이었고, 상대도 경희대라는 강팀이었기 때문에 경기 초반부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팀원들 모두가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고 역전승까지 거둘 수 있어서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Q. 자신의 활약을 1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면 몇 점인가요?

A. 7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먼저 두 골을 내줬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었다면 실점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최승연]

 

 

Q. 지난 춘계대회 4강전에서 아쉽게 패했던 경희대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 경기 전 팀 분위기는 어땠나요?

A. 선수들끼리도 ‘무조건 이겨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코치님과 감독님께서도 “1년에 두 번 질 수는 없다”고 강조하셔서 선수들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Q. 지난 맞대결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이고, 어떻게 보완했는지 궁금합니다. 

A. 수비적인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포백 선수들 간의 라인과 간격을 맞추는 데 집중하며 훈련했고, 조직적인 수비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끼리 꾸준히 소통하며 준비했습니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최승연]

 

 

Q. 역전승의 발판이 된 추격골 득점 당시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A. (서)현우가 좋은 크로스를 올려줬는데, 운 좋게 저한테 공이 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몸을 날려 헤딩으로 연결했고, 골대 구석으로 공이 들어가면서 득점할 수 있었습니다.

 

Q. 수원대학교전에 이어 흐름을 뒤집고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비결이라기보다는 상대가 경희대였기 때문에 선수들 모두 동기부여가 확고했던 것 같고, 무조건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것이 한 몫한 것 같습니다. 

 

Q. 이번 승리가 팀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나요? 

A. 앞으로 남은 일정 동안 아주대가 다시 흐름을 타는 데 큰 도약의 발판이 될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아주대 축구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경기 많이 놀러 오시면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주대 축구부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조영민은 개막 이후 치러진 모든 2026 대학축구 U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든든한 수비 라인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추격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반격의 기반을 마련했다. 어느덧 팀에 안정감을 더하는 2학년 수비수로 자리 잡은 조영민이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해본다. 

 

[기사 :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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