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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학축구 U리그] '연세대의 세트피스는 강력하다' 세트피스 득점자 송수형, 장하민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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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스붐바 이예겸작성일 2026.05.15 조회 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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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붐바=신촌/글 이예겸 기자, 사진 서지윤 수습기자] 오늘(15일)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가 연세대인조구장에서 열린 강서대학교 축구부(이하 강서대)와의 2026 대학축구 U리그(이하 U리그) 4R, 마지막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지난 경기와 센터백만 바뀐 스쿼드를 들고 왔다. 골키퍼 장갑은 김현(체육교육학과 24, 이하 체교)이 꼈고, 양쪽 측면 수비로는 신동환(체교 25)과 강진엽(스포츠응용산업학과 23, 이하 스응산)이 나왔다. 중앙수비로는 이승민, 강민서(이상 체교 23)듀오가 교생 실습으로 명단에서 제외됐고 서울대학교 축구부 전 출전했던 박경택(체교 26) - 송수형(스응산 25)이 나왔다. 중원에는 박준혁(스응산 24)와 최지웅(스응산 23)이 중원 조합을 구성했고, 양쪽 날개에는 김정인(체교 24)과 이정빈(체교 24)가 나왔다. 최전방에는 장현빈(스응산 23)과 장하민(스응산 23)이 선발 출전 했다. 오늘 연세대는 초반부터 세트피스로 득점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코너킥에서 신동환의 좋은 인스윙 크로스가 나왔고 송수형이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프리 헤더를 만들어냈고 이것이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프리킥에서 세컨볼이 김정인에게 향했고 오른쪽 박스로 침투하던 장현빈에게 이어졌다. 장현빈이 크로스를 올린 것이 장하민의 헤더로 연결되면서 골이 들어갔다. 하지만 10분 뒤, 연세대의 U리그 첫번째 실점이 나왔다. 강서대의 코너킥에서 크로스가 그대로 상대의 헤더로 연결되며 연세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남은 전반 시간동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행히 실점 없이 전반전을 넘긴 연세대다. 이후 후반 1분 좋은 위치 선정을 잡은 최지웅이 헤더 골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지만 체력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여주며 다시 한골을 실점했다. 다행히 남은 후반에는 많은 시간 공을 점유했고 역습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보여주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늘 경기 선제골과 도망가는 골을 넣으며 연세대 승리에 이바지한 송수형과 장하민을 수훈선수로 선정했다.
다음은 오늘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송수형, 장하민과의 일문일답이다. Q. 오늘 경기 승리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송수형(이하 수형): 오랜만에 경기 뛰었는데 골 넣을 수 있어서 기쁘고 이겨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장하민(이하 하민): 스플릿 나뉘기 전에 저희가 홈에서 하는 마지막 경기였는데 그 경기를 이렇게 승리하고 갈 수 있게 돼서 기쁜 것 같습니다. Q. 수형 선수, 오늘 U리그 데뷔골을 넣으셨는데요 소감과 오늘 경기 골복기 부탁드립니다. 수형: 골 넣고 세리머니가 없긴 한데 만들어야 될 것 같고 승리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신)동환 선수가 크로스를 잘 올려준것이 제 위치에 좋게 볼이 와서 마무리 했던 것 같습니다. Q. 오늘 경기 세트피스에서 수형 선수를 노리면서 좋은 모습을 보인 연세대였는데요. 세트피스 훈련에서 골을 마무리하는 역할을 맡으셨나요? 수형: 그런 건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Q. 오늘 경기 상대의 역습에 고전한 연세대였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얻으신 부분이 있을까요? 수형: 볼을 잡은 뒤에 더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야 될 것 같고 동료들과 소통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은 걸 느꼈습니다. Q. 하민 선수, 오늘 경기 골복기 부탁드립니다. 하민: 저희 세트피스 상황에서 준비한 세트피스로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 이후에 선수들이 집중 잘해줌과 동시에 크로스까지 좋게 올라와서 마무리가 잘 됐던 것 같습니다. Q. 부상 이후 2026 시즌 부터 선발로 출전하시고 계십니다. 이전에 비해 달라진 마음가짐이 있을까요? 하민: 부상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좀 더 몸을 끌어올리려는 데에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고 그리고 이제 4학년이 됐기 때문에 작년과는 다르게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를 임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Q. 오늘 상대의 3백 전술로 많은 수비가 있었습니다. 이전 경기에 비해 특별히 어려웠던 점이 있었을까요. 하민: 3백 수비에 대해서도 저희가 그동안 준비를 되게 많이 했었기 때문에 딱히 막 어려운 건 없었고 똑같이 저희가 하던 대로 해서 문제없었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U리그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수형: 다음 경기도 뛰게 된다면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하민: 이제 스플릿 나뉘기 전까지 원정 경기들이 많이 남았는데 그 경기들을 모두 이기고 스플릿 나뉘어졌을 때 상위 스플릿에서 다 이겨서 왕중왕전까지 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경기 승리함으로 4연승을 거둔 연세대, 장하민의 말처럼 이제는 원정 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원정경기에서도 홈경기 같이 늘 승리할 수 있는 연세대가 될 수 있기를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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