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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축구 U리그] 경희대, 명지대와의 접전끝에 아쉬운 1-1 무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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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레굴루스 오예빈작성일 2026.05.12 조회 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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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굴루스=용인/글_김예은, 사진_권민경] 어제(24일) 14시, 기흥레스피아 축구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이하 U리그) 2차전 경기에서 경희대학교 축구부(이하 경희대)가 명지대학교(이하 명지대)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희대는 전반전 주도적인 경기 운영과 선제골로 흐름을 잡았으나,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경희대는 전반 초반 상대의 프리킥으로 유효슈팅을 허용하며 출발했지만, 곧바로 라인을 끌어올리며 경기를 장악했다. 12분, 오주안(지도 25)이 감아 올린 프리킥을 박민서(지도 25)가 문전에서 리바운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정면 선방에 막혔다. 이어 15분, 박재형(지도 26)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민서가 슬라이딩 하며 발리슛으로 윗 골망을 강타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1-0) 경희대는 이후에도 세트피스와 측면 공격을 통해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했다. 36분에는 이유석(지도 24)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태양(지도 26)가 높은 타점의 헤더로 연결하며 골문을 위협했다.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장하윤(지도 24)이 높은 타점의 헤더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경희대는 집중력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역시, 경희대는 조직적인 수비와 골키퍼 이준희(지도 24)의 침착한 대응으로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 초반 명지대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어진 슈팅을 장하윤이 몸을 던진 선방으로 막아내며 리드를 지켜냈고, 이후에도 중거리 슛과 문전에서 벌어진 혼전 상황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후반 8분, 상대의 코너킥에서부터 이어진 공격 전개를 완전히 차단하지 못하며 동점골을 허용했고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1-1) 이후 경희대는 교체카드를 활용해 분위기 전환을 노렸고, 곧바로 포백에서 쓰리백으로 전환하며 흐름을 되찾으려 했다. 20분, 박근오(지도 26)의 투입 직후 과감한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다. 이후에도 추가시간을 포함한 후반 46분에 이르기까지 전방 압박과 측면 크로스를 통해 역전골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에는 이르지 못했다. 경희대는 전반전 유기적인 공격 전개와 세트피스 활용, 그리고 선제골로 보여준 골 결정력까지, 경기에서 우위를 점했다. 특히 측면을 활용한 공격과 높은 점유율의 플레이는 경기 흐름을 주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비록 후반 실점으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선수들의 집중력과 단합력은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를 충분히 높이는 경기였다. 경희대는 오는 5월 1일 14시, 동일한 장소에서 국제사이버대학교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경희대가 이어지는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길 레굴루스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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