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KUSF

대학스포츠 뉴스 생생한 대학스포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스포츠 뉴스

[2026 선수 인터뷰] '극적인 헤딩골' 이병과, 개막전 첫 득점의 주인공
작성자 에스카카_유현선작성일 2026.05.03 조회 186

[ESKAKA=유현선 기자] 지난 1일, 성균관대학교 축구부(이하 성균관대)가 동원대학교 축구부(이하 동원대)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2026 U-리그 첫 번째 경기를 마쳤다. 후반 48분에 멋진 헤딩골로 선제 득점을 만들어낸 이병과(MF, 3학년)를 만나 경기 소감을 들어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스포츠과학과 24학번 이병과입니다.

Q.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하셨는데, 득점 상황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번 주에 세트피스 훈련을 많이 했었는데, 감독님과 코치님이 지시하신 대로 이행했고 그게 운 좋게 맞아떨어진 것 같아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Q. 경기에서 좋았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 있을까요?

A. 일단 선수들이 다 원정에서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잘해줘서 승점을 1점이라도 가져간 점이 좋았던 부분이고, 사실 ‘조금만 더 잘했으면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도 듭니다.

Q. 감독님께서 하프타임 때 따로 지시하셨던 부분이 있을까요?

A.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원래 하던 대로 선수들끼리 서로 도와주면서 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Q. 개막전이었는데,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A. 당연히 우승이 제일 목표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Q. 경기 흐름상 쉽지 않은 상황들로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하셨나요?

A. 어.. 일단 저희 선수들도 좀 더 감정이 과격해지면 안되니까 최대한 선수들을 다독여줬고, ‘좀만 더해보자, 신경 쓰지 말자.’고 얘기해줬습니다.

Q. 상대팀 팬분들에 못지 않게 성균관대 팬분들과 부모님들께서도 경기 내내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요. 감사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먼 곳까지 와 주셔서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뛰는 데에 정말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경기에서 극적인 헤딩골로 개막전을 빛낸 이병과는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득점에 이어 꾸준한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치열한 혈투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성균관대 축구부는 2026 U-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어려운 흐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조직력과 투지는 남은 6경기에서의 반등을 예고하기에 충분했다. 성균관대 축구부가 다가오는 경기들을 부상 없이 잘 치러내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ESKAKA가 응원한다.

이전글 [U리그 프리뷰] 분위기 바꾼 건국대, 홈 첫 경기서 단국대 상대 흐름 이어갈까
다음글 [축구] 집중력 빛난 후반전, 칼빈대 원정서 2-0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