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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리그] 건국대, 한남대에 1-2 패배.. 김슬찬 "열심히 준비하고 잘 따라갔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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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APTAiN 배재용작성일 2026.05.24 조회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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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세레머니하는 김슬찬(사진=정은재 사진기자) [건국대 KAPTAiN=배재용 기자] 김슬찬이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건국대학교 축구부가 22일 15시 한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 8권역 5라운드에서 한남대학교에 1-2로 패했다.
이날 김슬찬(29, MF)은 후반 시작 직후 상대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의 유일한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슬찬은 "한남대 상대로 수비적으로 많이 준비하면서 이후 역습으로 나가는 부분을 연습했다"라며 "팀적으로 준비했던 부분이 경기 안에서 어느 정도 나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건국대는 경기 초반부터 한남대의 빠른 측면 공격과 롱패스에 고전했다. 전반 18분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신후(1, GK)의 선방 속에 추가 실점을 막아내며 버텼다.
김슬찬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분위기 반전에 앞장섰다. 후반 1분 상대 골키퍼의 패스가 짧게 연결되자 곧바로 압박에 성공했고 그대로 직접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득점 상황에 대해서는 "득점은 항상 수비했던 방법으로 하다가 운 좋게 볼이 앞으로 와 득점한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전반 끝나고 감독님께서 상대 골키퍼가 약하니까 빠른 타이밍에 슈팅을 때리라고 말씀하셨다"라며 "그 부분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건국대는 동점 직후 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이후 박성완(12, DF)의 롱스로인과 세트피스를 활용해 동점골을 노렸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건국대는 29일 청주대학교와 경기를 위해 원정에 나선다. 김슬찬은 "매 경기마다 골을 너무 쉽게 허용하고 있다"라며 "실점하지 않고 잘 버티다가 좋은 기회에서 득점한 뒤 승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다음 경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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