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KUSF

대학스포츠 뉴스 생생한 대학스포츠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스포츠 뉴스

[2026 대학축구 U리그] '장하민 해트트릭' 8-0으로 승리한 연세대
작성자 시스붐바 이예겸작성일 2026.05.22 조회 64


 

 

 

[시스붐바=의정부/글 이예겸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오늘(22일) 직동근린공원에서 펼처진 2026 대학축구 U리그 (이하 U리그) 경기에서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경민대학교 축구부(이하 경민대)를 상대로 8-0 승리를 거두면서 5연승을 거뒀다.

위험한 전반 초반을 잘 넘긴 연세대, 전반 4골을 기록하며 골 폭격!

연세대는 이번 경기 새로운 선수들의 합을 맞춰봤다. 4-4-2 포메이션으로 골키퍼 장갑은 김현(체육교육학과 24, 이하 체교)이 꼈고, 양쪽 측면 수비로는 김동화(체교 25)와 강진엽(스포츠응용산업학과 23, 이하 스응산)이 첫 조합을 맞췄다. 중앙수비로는 박경택(체교 26), 송수형(스응산 25) 듀오가 두 경기 연속으로 출전했고 박준혁(스응산 26)과 최지웅(스응산 23)이 중원 조합을 구성했다. 양쪽 날개에는 정희승(체교 26)과 강성주(스응산 26)이, 최전방에는 장현빈(스응산 23)과 장하민(스응산 23)이 선발 출전 했다. 기존의 라인업에서 측면 부분에 변형이 들어가며 다양한 조합을 실험해본 연세대다.

이번 경민대전 경기 초반부터 아찔한 순간이 나왔다. 이동민(경민대) 발끝에서 나온 세트피스는 날카로왔고 김현의 환상적인 반응신경 아니면 실점할뻔한 장면까지 나왔다. 지난 강서대학교 축구부전 이후 세트피스에서 아찔한 헤더를 내주는 연세대인데, 이런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후 연세대의 주도하는 흐름이었다. 하지만 경민대의 역습 상황시 연세대의 수비진이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위험한 장면이 종종 연출됐다. 또한 연세대 박스 안에서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장면도 나오면서 수비적 부분에서 개선의 여지가 필요했다. 경민대는 로우 블럭을 활용해 밀집수비를 보여줬는데 경기장의 면적 또한 좁아 골을 사냥하기 비교적 어려운 구조였다. 하지만 강성주의 왼발 인스윙 크로스에 장하민이 슈팅으로 연결하며 첫번째 골을 만들어 냈고 그 이후로 세트피스에 이은 골을 만들어 내며 강서대학교 축구부와의 경기 이후 계속 세트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연세대다. 전반전은 4-0의 스코어로 막을 내렸다.  

또다시 4골 추가, 8골 득점한 연세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정인, 이정빈(체교 24)와 신동환(체교 25)을 투입하며 측면에서의 공격을 더욱 강화한 연세대다. 특히 경민대는 후보 선수가 6명 밖에 없어 교체에 제약이 있었다. 결국 전반전의 밀집수비를 이어갔긴 했지만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고 김정인에게 두 골, 장하민에게 두 골을 더 내주며 그대로 8-0으로 경기가 끝나게 됐다.

이번 경기 상대의 거친 반칙과 심판의 탐탁치 못한 판정으로 경기장의 과열됐다. 하지만 연세대는 이에 동요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플레이를 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앞으로도 이렇게 냉정히 경기해 남은 원정 두 경기 또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연세대가 있기를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기사에 사용된 사진은 본 경기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이전글 [2026 대학축구 U리그] 8점차 클린시트 승리의 주역 김현, 장현빈 인터뷰
다음글 [2026 대학축구 U리그] '8득점' 5연승을 달성하는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