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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학축구 U리그] 수원대 축구부, 연성대전 2:0 승리…시즌 첫 승으로 분위기 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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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UWINNER 임지영작성일 2026.05.18 조회 1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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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SUWINNER_임지영 / 사진_SUWINNER_조성은]
수원대학교 축구부가 2026 대학축구 U리그에서 값진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수원대학교 축구부는 지난 5월 15일 반송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 3권역 경기에서 경기연성대학교를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했다. 연이은 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던 수원대는 이날 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집중력 있는 공격을 바탕으로 무실점 승리를 완성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수원대는 상대의 흐름을 차단하며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13분 장정익이 경고를 받는 등 치열한 몸싸움이 이어졌지만, 수원대는 흔들리지 않고 조직적인 플레이를 유지했다. 전반 36분, 기다리던 선제골이 터졌다. 박성현이 득점에 성공하며 수원대가 1:0으로 앞서갔다. 박성현은 이날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에 확실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전에도 수원대는 교체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경기 운영에 변화를 줬다. 후반 46분 김현겸, 장세동 등이 투입되며 공격과 중원에 힘을 더했고, 이후에도 김유비, 김진호, 육민호 등이 차례로 그라운드에 나서며 흐름을 이어갔다. 수원대는 후반 중반 이후에도 수비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상대의 추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장면은 후반 82분 나왔다. 김현겸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후반 교체 투입된 김현겸은 중요한 순간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수원대는 경기 막판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고, 추가 시간까지 실점 없이 버티며 2:0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의 수훈 선수로는 선제골의 주인공 박성현이 선정됐다. 박성현은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득점까지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성현은 “오늘 경기를 뛸 수 있는 기회를 받아 감사했고, 꼭 이기고 싶었는데 골까지 넣어 승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박성현은 득점 장면에 대해 “태영이 형이 공을 잘 올려줘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며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훈련 때 약속했던 패턴 플레이가 있었고, 그런 장면이 나오면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계속 생각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수원대 축구부는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무실점 경기라는 긍정적인 결과까지 얻었다. 경기 내내 선수들은 적극적인 압박과 팀 플레이를 바탕으로 연성대의 공격을 막아냈고, 공격에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했다.
수원대학교는 오는 6월 5일 명지대학교와의 경기를 앞두고 약 3주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시즌 첫 승을 발판 삼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수원대 축구부가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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