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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학축구 U리그] '5연승 마감' 광운대와 1-1 무승부를 거두는 연세대
작성자 시스붐바 이예겸작성일 2026.06.05 조회 12


 

[시스붐바=남양주/글 이예겸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오늘(5일), 남양주에코랜드축구장에서 2026 대학축구 U리그(이하 U리그) 6R 경기가 펼쳐졌다.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원정경기에서 광운대학교 축구부(이하 광운대)를 상대로 1-1 무를 거두며 연승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FW 장현빈 장하민

MF 정희승 박준혁 최지웅 이정빈

DF 신동환 이승민 박경택 강진엽

GK 이시헌

연세대는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 장갑은 이시헌(스포츠응용산업학과 25, 이하 스응산)이 꼈고, 양쪽 측면 수비로는 신동환(체육교육학과 25, 이하 체교)과 강진엽(스응산 23) 듀오가 합을 맞췄다. 중앙수비로는 박경택(체교 26)과 이승민(체교 23)이 출전했고 박준혁(스응산 24)과 최지웅(스응산 23)이 중원 조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 좌측에는 정희승(체교 26), 우측에 이정빈(체교 24)이 출전했고, 장현빈(스응산 23)과 장하민(스응산 23)이 최전방에서 골을 정조준했다.

팽팽한 흐름, 0-0으로 마무리 된 전반전

전반 9분, 센터서클에서 광운대의 볼을 뺏은 연세대. 장하민이 광운대 진영 중앙에서 드리블 한 후 박스 아크 왼쪽에 있던 정희승에게 패스했다. 박스 아크 왼쪽에서 정희승의 오른발 슈팅이 광운대 골대 오른쪽 바깥으로 빗나갔다.

전반 11분, 박경택이 걷어낸 볼이 최지웅에게 향했다. 최지웅이 광운대 진영 왼쪽으로 침투하는 정희승에게 센스있게 내줬고. 정희승이 박스 안쪽의 장하민에게 내줬지만 장하민의 슈팅이 발에 제대로 걸리지 않으며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13분, 박준혁이 박스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이정빈에게 내줬다. 이정빈이 트래핑 후 그대로 땅볼 크로스를 올린 것이 박스 중앙으로 향했으나 아쉽게 장하민의 발에 걸리지 않으며 광운대 수비가 걷어냈다.

전반 19분, 왼쪽에서 볼을 받은 정희승. 드리블 후 왼쪽 바깥으로 침투하는 최지웅에게 패스했다. 최지웅이 엔드라인 안쪽에서 왼발 크로스를 올린 것이 광운대 수비수 맞고 박스 안의 장현빈에게 향했다. 장현빈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 밖으로 향했다.

전반 30분, 광운대 진영 오른쪽에서 이정빈이 크로스를 올렸다. 장현빈의 키를 넘긴 크로스가 정희승에게 향했고 정희승이 발리킥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가며 공격찬스가 무산됐다.

전반 35분, 이승민이 센터라인으로 올라와 광운대의 패스를 끊었다. 이승민이 광운대 진영 오른쪽으로 드리블 한 후 크로스를 올렸지만 아쉽게 키퍼에게 향했다.

전반 46분, 광운대 진영 중앙에서 볼을 뺏은 박경택이 볼을 뺏은 후 그대로 슈팅까지 가져가봤지만 아쉽게 골대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채인서의 환상적인 골, 1-1 무승부를 거둔 연세대

후반 3분, 신동환이 옐로카드를 받았다.

후반 7분, 연세대가 걷어낸 볼을 이정빈이 광운대 오른쪽 엔드라인 끝까지 쫓아가며 볼을 살려냈다. 이정빈이 뒤의 장현빈에게 패스했고 장현빈이 강진엽에게 내줬다. 강진엽의 크로스가 장하민의 헤더에 걸리며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듯 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9분, 광운대 진영 왼쪽에서 박준혁의 크로스를 이정빈이 장현빈에게 헤더로 떨궈줬고 장현빈이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아쉽게 골대 위로 공이 떴다.

후반 16분, 김슬기(스응산 26)과 채인서(체교 25)가 들어오고 최지웅과 이정빈이 빠졌다. 이로써 장현빈이 이정빈의 자리를 채우고 채인서가 미드필더 자리를 채우면서 4-2-3-1로 포메이션 전환을 이뤄낸 연세대다.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한 연세대다. (스코어 0-1)

후반 25분, 김정인(체교 24)과 김동화(체교 25)가 들어오고 정희승과 신동환을 빼준 연세대다.

후반 30분, 강진엽이 경희대 박스 아크 오른쪽에서 몰고 들어간 후 왼발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4분, 박한선과 강성주(이상 스응산 26)가 투입되고 장하민과 강진엽을 교체시켜주는 연세대다.

후반 37분, 코너킥을 얻어낸 연세대. 혼전 상황 이후 채인서의 슈팅이 그대로 광운대 골대 왼쪽 상단으로 들어가며 추격을 시작한 연세대다. (스코어 1-1)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끝났다.

오늘 경기 선제골을 실점하며 패색이 짙어진 연세대였지만 채인서가 환상적인 골을 득점하며 패배를 면한 연세대였다. 비록 U리그 연승행진은 무산된 연세대지만 2권역 1위를 향해 달려가는 연세대가 되기를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경기결과

연세대 1 (0-0, 1-1) 1 광운대

득점=후반 17분 광운대

후반 37분 채인서

교체=후반 16분 (최지웅, 이정빈 OUT, 김슬기, 채인서 IN)

후반 25분 (정희승, 신동환 OUT, 김정인, 김동화 IN)

후반 34분 (장하민 강진엽 OUT, 박한선 강성주 IN)

경교=후반 3분 신동환

 

※ 기사에 사용된 사진은 본 경기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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