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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연세대, 상지대에 2-1 승
작성자 시스붐바 이예겸작성일 2026.10.17 조회 33


 

[시스붐바=제주/글 이예겸 기자, 사진 심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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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공천포구장에서 펼쳐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상지대학교 축구부(이하 상지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연세대 선발 라인업

FW 장현빈 장하민

MF 김정인 박준혁 최지웅 이정빈

DF 신동환 강민서 이승민 강진엽

GK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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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 장갑은 김현(체육교육학과 24, 이하 체교)이 꼈고, 양쪽 측면 수비로는 신동환(체교 25)과 강진엽(스포츠응용산업학과 23, 이하 스응산) 듀오가 합을 맞췄다. 중앙수비로는 강민서와 이승민(이상 체교 23)이 출전했고 박준혁(스응산 24)과 최지웅(스응산 23)이 중원 조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 좌측에는 김정인, 우측에 이정빈(이상 체교 24)가 출전했고, 장현빈(스응산 23)과 장하민(스응산 23)이 최전방에서 골을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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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는 연세대, 0-1로 마무리되는 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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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5분, 연세대 진영에서 상지대의 역습이 진행됐다. 상지대의 크로스가 신동환을 넘어서 상대에게 연결됐고 슈팅을 때렸다. 슈팅이 연세대 수비에 걸렸고 세컨볼이 다시 상지대에게 떨어졌다. 상지대가 다시 중거리 슈팅을 때린 것이 연세대의 골망을 갈랐다. (스코어 0-1)

전반 20분, 박준혁이 센터 서클에서부터 드리블하며 역습을 시작했다. 왼쪽 빈 공간으로 침투하던 김정인에게 내줬고 김정인이 측면으로 드리블했다. 김정인의 슈팅이 상대 수비 맞고 코너킥으로 연결됐다.

전반 23분, 센터 서클에서 프리킥을 얻은 연세대. 최지웅이 박준혁에게 짧게 내준 후 박준혁이 왼쪽 빈공간을 침투하던 김정인에게 내줬다. 김정인이 박스 아크에서 한번 접은 후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린 것이 반대 공간의 이정빈의 헤더로 연결됐지만 아쉽게 키퍼 정면을 향했다.

전반 29분, 장하민이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았다.

전반 33분, 박준혁이 중원에서 볼을 끊어내고 공격을 전개했다. 박준혁이 김정인에게 내주고 김정인이 크로스를 올렸지만 상대 수비가 클리어링했다.

전반 43분, 박준혁이 상지대 진영 가운데에 위치해있던 김정인에게 내줬다. 김정인이 그대로 중거리 슈팅을 때려 봤지만 아쉽게 높게 떴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다시 한 번 헤더 골, 2-1로 승리를 가져온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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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분, 정성빈(스응산 26)과 박경택(체교 26)이 투입되고 이정빈과 강민서를 빼준 연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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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9분, 상대의 롱패스에 뒷공간이 열린 연세대. 김현과의 1대1 찬스까지 나왔지만 김현이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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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4분, 연세대가 좋은 위치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김정인의 슈팅이 아쉽게 상대 키퍼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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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6분, 정희승(체교 26)을 투입하고 김정인을 빼주는 연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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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9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성빈이 반대의 정희승에게 반대전환 해준 볼을 정희승이 트래핑 한 후 슈팅까지 가져가봤지만 아쉽게 골대 위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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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9분, 장하민이 박스 안, 오른쪽으로 측면으로 침투하는 장현빈을 보고 좋은 패스를 내줬다. 장현빈이 곧바로 반대의 정희승에게 내준 땅볼 크로스를 정희승이 슈팅으로 가져가봤지만 아쉽게 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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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4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은 연세대. 정성빈이 찬 크로스가 장하민의 헤더로 그대로 연결되며 득점을 만들어냈다. (스코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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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0분, 강성주(스응산 26)가 들어가고 신동환을 교체한 연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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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2분, 강성주가 왼쪽에서 드리블로 박스안을 돌파하다가 상대에 밀려 PK가 선언됐다. 장현빈이 깔끔하게 성공하며 2-1을 만든 연세대다. (스코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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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6분, 김민욱(스응산 24)이 들어가고 최지웅을 빼준 연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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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전반 초반부터 실점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한 연세대였다. 하지만 후반전부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 연세대는 결국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역전까지 만들어냈다. 이제 연세대는 8강으로 향한다. 이번 대회, 오늘 경기처럼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세대가 되기를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경기결과

연세대 2 (0-1, 2-0) 1 상지대

득점=전반 5분 상지대

후반 24분 장하민

후반 42분 장현빈

교체=후반 1분 (강민서, 이정빈 OUT, 박경택, 정성빈 IN)

후반 25분 (김정인 OUT, 정희승 IN)

후반 30분 (신동환 OUT, 강성주 IN)

후반 47분 (최지웅 OUT, 김민욱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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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전반 29분 장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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