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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목표는 전승 우승” 공수 맹활약, 승리의 중심에 선 히어로 정지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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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웅담 박수빈A작성일 2026.04.06 조회 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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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보은/박수빈 기자] 단국대학교 야구부(이하 단국대)가 지난 2일(금) 보은스포츠파크 A구장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C조 첫 경기에서 청운대학교(이하 청운대)를 상대로 7-2 승리를 거뒀다. 단국대는 안정적인 수비와 폭발적인 타격을 앞세워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이날 웅담은 4타수 2안타(HR 1)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한 승리의 히어로 정지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 후 만난 정지성은 “경기 중반까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끝까지 모두가 집중한 덕분에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U-리그 개막을 앞두고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그는 “지난해 땅볼 타구가 많았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지훈련부터 타격에 집중했다. 개막전인 만큼 팀 승리에 기여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정지성은 1회부터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는 당시 타석에 대해 “초구 직구 타이밍이 늦었던 것을 보완하기 위해 이후 타석에서는 준비를 더 빠르게 가져갔다. 배트도 짧게 잡았고 2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는 변화구보다 직구 하나만 노리고 들어갔다”라고 언급했다.
그의 노림수는 선제 홈런으로 이어지며 팀에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6회 말,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2, 3루 위기를 맞았지만 몸을 던지는 수비로 실점을 막아냈다. 정지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 3루 주자를 막는 데 집중했다. 평소보다 앞쪽에 위치를 잡았고, 타구가 정타는 아니라고 판단해 바로 스타트를 끊었다. 안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몸을 날렸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운이 좋았다. 코치님께서 수비 위치를 잘 잡아주셨고, 타구 판단에도 몸이 먼저 반응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그는 “조별리그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최종적으로는 우승을 이루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놓쳤던 타격상에도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단국대는 오는 9일(목) 보은스포츠파크 A구장에서 유원대학교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 사냥에 나선다. 개막전 승리로 청신호를 켠 단국대가 연승 행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웅담 박수빈A 기자, 웅담 정혜민 기자 기사 편집 = 웅담 김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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