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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단국대, 청운대 7-2 제압… 시즌 첫 승 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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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웅담 정혜민작성일 2026.04.06 조회 1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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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 = 보은/정혜민 기자] 단국대학교 야구부(이하 단국대)가 청운대학교(이하 청운대)를 상대로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알렸다.
단국대는 2일(목) 12시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C조 예선 첫 번째 경기에서 청운대를 7-2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단국대는 신경헌(3B)-정지성(RF)-박성배(2B)-곽성준(1B)-전태현(DH)-이기욱(C)-이지원(LF)-윤채원(SS)-최재영(CF)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선발투수로 조범규가 등판했다.
1회 초, 선두타자 신경헌이 팀 첫 안타를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도루를 시도 했지만, 상대 포수의 저지로 물러났다. 이후 정지성이 끈질긴 승부 끝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1-0) 1회 말에는 윤채원의 안정적인 수비와 조범규의 삼진으로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3회 초, 선두타자 최재영이 볼넷으로 출루 후 도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3회 말, 조범규가 선두타자를 삼진으로 가볍게 잡아낸 뒤 야수들의 도움으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 말, 조범규가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자 단국대는 마운드에 박상연을 올렸다. 구원 등판한 박상연은 후속 타자들을 침착하게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종료했다.
6회 말, 박상연이 선두타자에게 3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몸 맞는 공과 도루로 무사 2,3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정지성의 호수비로 3루 주자의 득점을 막아냈고, 박상연 역시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7회 초, 이기욱의 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이지원의 희생번트와 최재영 안타, 도루로 2사 2,3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7회 말, 박상연은 중견수 플라이 아웃과 연속 삼진으로 이날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내며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8회 초, 정지성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박성배의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고, 박성배가 1루에 나섰다. 이후 곽성준의 희생 플레이로 2루 진루에 성공했고, 전태현의 대타로 들어온 성지백이 2루타를 터뜨리며 박성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0) 이어 이기욱의 안타로 대주자 김시우까지 홈을 밟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3-0)
8회 말,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분위기가 다소 흔들렸고, 연속 도루까지 내줬다. 이후 플라이 아웃과 삼진으로 2사 3루를 만들었지만, 적시타를 허용하며 결국 실점했다. (3-1)
9회 초, 최재영의 안타로 다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상대 투수의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신경헌까지 볼넷으로 출루하자 청운대는 투수를 교체했다. 교체된 투수를 상대로 정지성이 안타를 기록하며 1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대타 장현명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고, (5-1) 상대의 폭투와 곽성준의 안타까지 더해지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7-1)
9회 말, 마무리 투수 김진서가 등판했다. 김진서는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상대의 연속 안타로 결국 실점을 허용했다. (7-2) 이후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단국대는 경기 중반까지 타선이 침묵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단국대는 오는 9일(목) 12시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유원대학교를 상대한다. 개막전 승리를 장식한 단국대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요 선수 기록] 박상연[승] - 3.2이닝 65구 3피안타 5K 조범규 - 4.1이닝 66구 3피안타 3K 무실점 정지성 - 4타수 2안타(HR 1) 1타점 2득점 최재영 - 3타수 2안타 1득점 4도루 이기욱 - 5타수 2안타 1득점 장현명 - 1타수 1안타(2B 1) 2타점 1득점 사진 = 웅담 박수빈A 기자, 웅담 정혜민 기자 기사편집 = 웅담 허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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