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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프리뷰] 단국대 야구부의 멈추지 않는 도전… 2026 시즌 향해 출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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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웅담 이원준, 임성림작성일 2026.04.06 조회 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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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 = 이원준, 임성림 기자] 단국대학교 야구부(이하 단국대)가 지난 시즌 이루지 못한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선다. 단국대는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준우승, 2025 KUSF 대학야구 U-리그 조별 예선 무패로 조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준준결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단국대는 취약 포지션을 보완하고 전력을 재정비하며 다시 한번 정상을 향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2026 시즌 단국대에는 7명의 신입생과 3명의 편입생이 합류해 전력 보강에 나선다. 투수진에는 강찬수, 유성연, 유홍균, 조윤호가, 내야진에는 윤채원, 이률, 외야진에는 성지백, 손수혁, 장현명, 최지형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들 중 다수는 지난 시즌 뛰어난 성적을 기록해 기대를 모은다. 투수 조윤호는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수투수상과 2025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 A)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유홍균 역시 2025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경기권 A)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기대를 받고 있다.
내야수 이률은 2025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서울권 A) 수훈상을, 외야수 최지형은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타격상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황금사자기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인 조윤호의 활약이 주목된다.
단국대는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C조에서 우석대, 신성대, 홍익대, 유원대, 충북보건과학대, 청운대, 대덕대와 맞붙는다. 지난 시즌에는 조별예선 무패로 조 1위에 올라 왕중왕전에 진출했지만, 성균관대와의 16강전에서 패하며 왕중왕전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김유진 감독은 단국대와 3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단국대 졸업 후 코치로 활동하다 2022년 5월 감독에 부임해 팀을 이끌고 있다. 웅담은 단국대 야구부의 사령탑 김유진 감독을 만나 2026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들어봤다. 김유진 감독은 “항상 이야기하지만 우승이 목표다. 다른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냈지만, 왕중왕전에서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최소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 기대되는 선수에 대해 “(전) 태현이가 지난해 편입으로 합류했다. 투수로 왔지만 부상으로 인해 타자로 전향했는데 타격 능력이 뛰어나다. 올 시즌 5번 타자로 기용할 계획이다”라며 전태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즌 초반 준비에 대해서는 “시즌 들어가면 경기를 많이 안 뛰었던 선수들이 다시 뛰니까 초반이 중요한 것 같다. 4학년 선수들은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잘해서 (임) 상우처럼 지명받아서 프로에 갔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에 대한 진심 어린 기대와 걱정을 전했다.
또한 단국대의 방향성에 대해 “항상 팀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단국대의 야구다. 낭만이 있는 그런 야구를 추구하고 싶다. 나는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이미 잘해주고 있어서 할 말이 없다”라며 팀의 색깔을 ‘낭만 야구’로 설명했다. 이어 “우리 팀은 가진 것을 잘 발휘하면 두려울 상대가 없다.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는 있지만, 나는 경기를 하면서 한 번도 상대를 두려워한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선수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함께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단국대는 오는 2일(목) 12시에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청운대와 U-리그 C조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5시즌의 U-리그 조별예선 무패 흐름을 이번 시즌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웅담 허가영 기자, 웅담 DB 기사 편집 = 웅담 허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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