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스포츠 뉴스
| [U-리그 프리뷰] 새 시즌 출발선에 선 건국대...장안대 상대 개막전 치른다 | |
|---|---|
| 작성자 KAPTAiN 윤민지작성일 2026.04.02 조회 205 | |
|
제작=강유림 디자이너 [건국대 KAPTAiN=윤민지 기자] 건국대가 개막전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건국대학교가 3일 오후 12시 이천시종합운동장꿈의구장에서 열리는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개막전서 장안대학교와 맞붙는다.
건국대는 올 시즌 A조에 편성됐다. 같은 조에는 연세대, 용인예술과학대, 사이버한국외대, 김포대, 장안대, 한국골프대, 동원대, 건국대, 한국관광대, 성균관대, 제주관광대, 신안산대가 속했다. A조 경기는 신월야구장, 이천시종합운동장꿈의구장, 목동종합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위 6개 팀만이 왕중왕전에 오르는 만큼 치열한 순위 싸움이 예상된다. 달라진 건국대, 리빌딩 마치고 새 시즌 출발 지난 시즌 건국대는 얇은 선수층 속 힘겨운 1년을 보냈다. 2025 KUSF 대학야구 U-리그 B조에서 9전 2승 2무 5패로 8위에 머물렀다. 왕중왕전 진출에도 실패했다.
다른 대회 성적도 아쉬움이 남았다. 제8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했지만 첫 경기에 패했다.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역시 첫판에서 발길을 돌렸다. 긴 시즌을 버틸 전력의 두께가 부족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작년과 다르게 4학년 자원이 7명이다. 여기에 김다운(16)과 황우영(17)이 투수로 전향하며 마운드 운영 폭까지 넓어졌다. 여기에 올 시즌 신입생 8명까지 더해지며 선수층도 한층 두터워졌다. 지난 시즌과는 다른 경기력을 기대할 만하다.
겨울 준비 과정도 충실했다.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부산으로 돌아와 윈터리그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주장 정민준(7)은 윈터리그 현장에서 "건국대 야구부가 우승한 지 오래됐다"라며 "올해 꼭 다 같이 우승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새 시즌을 향한 의지가 그만큼 분명하다.
사진=전현민 기자 창단 2년 차 장안대, 기록은 열세지만 '방심은 금물' 장안대는 2024년 창단 작업에 들어가 지난해 3월 공식 출범했다. KT 위즈 2군 감독을 맡았던 이상훈 감독이 사령탑이다.
지난해 장안대는 U-리그 A조에서 9전 전패를 기록하며 10위에 머물렀다. 이 가운데 5경기가 콜드게임 패였다. 다만 다른 대회에서는 가능성도 보였다. 선수권대회에서는 4전 2승 2패를 기록했다. 대통령기에서는 1전 1패를 남겼다. 아직 팀 전력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경기 흐름을 타면 쉽게 물러서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건국대가 경계해야 할 점은 '방심'이다. 기록만 놓고 본다면 건국대가 앞선다. 그러나 개막전에는 늘 변수가 많다. 초반 실책이나 수비 미스가 흐름을 단숨에 상대에게 넘길 수 있다.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건국대, 개막전 키포인트는 '마운드'와 '집중력' 건국대가 기대를 거는 지점은 분명하다. 지난해보다 두터워진 선수층과 겨울 동안 쌓아 올린 실전 감각이다. 새롭게 정비한 투수진이 안정감을 보여준다면 경기 운영도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건국대가 공략해야 할 부분은 장안대의 경험 부족이다. 창단 2년 차 팀인 만큼 경기 운영과 수비 집중력이 흔들릴 여지가 있다. 이 틈을 공략해야 한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해 흐름을 끌고 가야 한다. 선취점을 가져가 안정적 마운드 운영으로 리드를 끌고 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개막전 특유 긴장감에 타선이 조급해지거나 수비 실수가 나온다면 준비한 전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다. 결국 승부를 가를 키포인트는 마운드 안정과 경기 초반 집중력이다. 리빌딩을 마친 건국대가 장안대를 상대로 기분 좋을 출발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https://blog.naver.com/kaptain_konkuk/224236848085
|
| 이전글 |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개막전 신안산대전, 빅이닝과 함께 완성한 12-0 콜드승 |
|---|---|
| 다음글 | [KU IN PRO - 3월호] 팀을 위해 치고 달리는 건국인 – KIA 타이거즈 이창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