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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IN PRO - 3월호] 팀을 위해 치고 달리는 건국인 – KIA 타이거즈 이창진
작성자 KAPTAiN 배재용작성일 2026.04.02 조회 198


 

제작=김도연 디자이너

[건국대 KAPTAiN=배재용 기자] 3월 한 달간 프로 무대에서 건국대학교 운동부 출신 동문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KAPTAiN이 그들의 활약상을 정리했다.

이창진, ‘시범경기 팀 내 외야수 타율 2위’로 활약하다

KIA 타이거즈(이하 KIA) 외야수 이창진이 시범 경기에서 활약하며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2026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개막전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범호 감독은 개막날 경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창진 선수의 선발 배경에 대해 "이창진이 눈 야구에 있어서는 더 확률적으로 낫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창진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11경기에 출전해 21타수 6안타, 타율 0.286을 기록했다. 그는 김호령의 뒤를 이어 팀 내 외야수 중 타율 2위로 활약하면서 주전 외야수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오기도 했다.

특히 이창진은 지난달 2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이하 삼성)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가 올린 1타점은 팀이 2-0으로 앞서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KIA는 삼성을 2-1로 이기면서 이창진의 타점은 결승타점이 됐다.

KIA는 개막 2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마무리하며 다소 침체된 분위기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연패를 오래 끌고가진 않았다. 이어진 LG와의 경기에서 시리즈 첫 승이자 시즌 첫 승을 가져오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창진은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아직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진 못했다. 어려운 출발 속에서도 우승을 노리는 KIA, 그리고 부활을 꿈꾸는 이창진이 함께 반전을 만들어내길 KAPTAiN이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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