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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리그 프리뷰] 건국대, 신안산대전에서 3연승을 향한 도전 이어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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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APTAiN 최하영작성일 2026.04.14 조회 1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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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민 기자 [건국대 KAPTAiN 최하영 기자] 건국대가 3연승을 노린다. 건국대학교가 15일 오전 9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3차전에서 신안산대학교를 상대한다. 굳건한 마운드와 철통 수비를 자랑하는 건국대 건국대는 지난 8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건국대는 투수들의 무실점 호투와 타자들의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연승에 성공했다. 선발 전승우(9)는 경기 초반 흔들림이 있었지만 위기를 넘긴 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불펜진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롱릴리프로 나선 권현민(1)이 4이닝을 실점 없이 책임졌고 마무리 김다운(16)이 삼자범퇴로 경기를 끝냈다. 건국대의 철통 수비가 돋보였다. 이종혁(53)은 중견수로 출장하여 2회 초 어려운 타구를 점프로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5회 초에도 좋은 수비를 선보이며 모든 아웃 카운트를 책임졌다. 타선도 힘을 보탰다. 적시타 없이 2안타에 그쳤던 개막전과 달리 6안타를 뽑아내며 점수를 냈다.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 확실한 승리를 위해선 1할대에 머무는 팀 타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발 빠른 야구를 하는 신안산대 건국대의 U-리그 3차전 상대는 신안산대다. 신안산대는 지난 시즌 U-리그 조별예선 B조 3위로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는 2전 1승 1패를 기록한 상태다. 신안산대의 타격감이 매섭게 오르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연세대학교와의 경기에선 2안타에 그쳤지만 이후 성균관대학교를 상대로 10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7-3으로 승리했다. 신안산대의 발 빠른 야구도 시작됐다. 성균관대전에서 6번이나 베이스를 훔치며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1학년 김상준의 활약이 눈에 띈다. 김상준은 성균관대전에서 4타수 2안타 2도루 2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고교 시절 도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루상에서 마운드를 흔들 수 있는 김상준의 출루를 주의해야 한다. 빠른 야구를 하는 신안산대인 만큼 건국대 배터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앞선 경기처럼 포수 윤현우(52)의 활약이 필요하다. 윤현우는 사이버외대전에서 좋은 블로킹과 도루 저지를 선보였다. 신안산대전에서도 주자를 잘 묶으며 투수를 이끌어야 한다. 내야수들의 안정적인 수비도 절실하다. 사이버외대전에서 호수비가 나오긴 했으나 내야에서 한 차례 실책을 범한 건국대다. 개막전에서도 두 개의 실책이 나왔었다. 실책 이후 이를 만회하는 좋은 피칭과 수비가 있어 실점은 면했지만 자칫하면 위기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더 이상의 실책은 금물이다. 마운드는 OK, 타선의 폭발만 남았다! 건국대는 25 시즌에 신안산대와 한 차례 맞붙어 패배했다. 건국대는 이날 경기에서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흐름을 지키지 못했다. 선취점을 올렸으나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고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가 연속 실점하며 역전당했다. 잔루도 많이 남기며 결국 3-6으로 패한 건국대다. 건국대는 지난해에 비해 매우 안정적인 투수진을 구축했다. 특히 권현민, 김다운, 김세연(21), 전승우, 황우영(17)까지 총 다섯 명의 4학년 투수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이번 3차전에서 신안산대 타선을 압도하며 쫓고 쫓겼던 앞선 맞대결과 정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정적인 건국대 투수진과 반대로 신안산대의 마운드는 불안하다. 지난 2일 연세대와 맞붙어 12-0 으로 패배하며 평균 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성균관대전에서도 5개의 피안타를 허용했다. 흔들리는 신안산대의 투수진을 공략해야 한다. 지난 시즌 좋은 타격감을 뽐냈던 주장 정민준(7)을 필두로 타선의 활약이 절실하다. 정민준은 앞선 맞대결에서 4타석 3출루를 기록하기도 했다. 좋은 기억을 되살려 많은 득점권 기회를 얻어낼 필요가 있다. 테이블 세터의 적극적인 공격도 요구된다. 부동의 1번 타자인 이중권(4)과 이종혁, 이지민(11) 등 발 빠른 선수들이 끈질긴 승부와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마운드를 무너뜨려야 한다. 안정감을 되찾은 마운드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지만 계속 투수진에만 기댈 순 없다. 점차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건국대가 이번 신안산대전에서 폭발적인 타격을 뽐내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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