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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리그] 개막전 첫 홈런의 주인공, 박세훈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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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PORTS KU 이신성작성일 2026.04.14 조회 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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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시즌의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박세훈 선수에게 소감을 묻자, “작년에 부상으로 유급을 하게 됐는데, 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했던 것이 첫 타석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분이 좋다.”라며 안도하는 표정과 함께 작년 한 해의 노력을 회고했다. 개막전 첫 타석에 들어설 때의 전략에 대해서는 “초구는 변화구를 노렸는데 아쉽게 파울이 돼서 생각을 비우기로 했다. 공이 보이면 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타석에 섰던 게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라며 차분하게 타석에서 싸우는 성숙한 타자의 모습을 보였다.
박세훈 선수는 8회 말, 인하대의 바뀐 투수 고도영(인하대25)을 상대로도 중견수 앞으로 엄청난 속도의 타구를 보내며 안타를 쳐냈다. 해당 타석에 관해 그는,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초구 변화구를 노렸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상대 투수에 대한 분석을 허투루 하지 않는 세밀함을 내비쳤다.
대학야구 선수로서 마지막 해를 맞이한 그가 26시즌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장타를 뽑아낼 수 있는 능력과 기본적인 타격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했다.”라며 고려대 야구부 4번 타자의 무게감을 보여주는 답변을 남겼다. 2026시즌의 목표에 대해서는 “프로에 지명받는 것이 일단 첫 번째 목표이고, 고연전까지 잘해서 승리하는 것도 하나의 큰 목표이다.”라며 개인적인 성취와 승리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
부상이라는 힘든 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본인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거듭 노력해 온 박세훈 선수가 이번 2026시즌에는 그 누구보다 높게 날아오르길 바라며, 고려대 야구부와 박세훈 선수의 건강한 올 한해를 SPORTS KU와 함께 응원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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