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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15-0으로 장안대 완파
작성자 시스붐바 손혜령작성일 2026.05.19 조회 104

 

[시스붐바=목동/글 손혜령 기자, 사진 강지인 수습기자]

오늘(19일)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와 장안대학교 야구부(이하 장안대)의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이하 U-리그) 8차전 경기가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졌다. 결과는 15-0, 압도적인 점수 차로 연세대가 5회 콜드 승리를 거뒀다. 연세대는 현재 U-리그에 참가한 대학 팀들 중 유일하게 전승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연세대학교 라인업

  1. 조장현 CF

  2. 성현호 LF

  3. 이지원 2B

  4. 김동주 C

  5. 이정현 DH

  6. 김민석 1B

  7. 석승민 RF

  8. 김민준 3B

  9. 제승하 SS

초반부터 압도하는 연세대

1회 초 선발투수 조영우(체육교육학과 23, 이하 체교)가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1회 말 연세대의 첫 공격, 내야 안타로 출루한 선두타자 조장현(스응산 23)이 도루를 성공했고, 상대 포수의 송구가 빠지면서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보크로 홈을 밟았다. (1-0) 이지원(스응산 23)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김동주(스응산 23)의 중전안타, 이정현(체교 25)의 볼넷으로 만루가 된 상황, 김민석(스응산 25)의 사구 밀어내기로 연세대가 한 점 더했다. (2-0) 다음 석승민(스응산 25)의 우측 라인 선상 타구로 김동주와 이정현이 득점했고 연세대는 1회부터 빅이닝으로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4-0)

2회 초 우측 라인 선상 애매한 타구를 이지원이 뜬공 처리했다. 2회 말 선두타자 조장현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장타로 3루타를 기록했다. 3회 말 성현호(스응산 24)가 가볍게 친 타구로 연세대는 득점 방정식을 또 한 번 완성했다. (5-0) 이지원의 안타로 2사 3루가 된 상황, 폭투로 성현호가 홈에 들어왔다. (6-0)

안정감 있는 마운드와 휘몰아치는 타선, 금상첨화!

3회 초까지 탈삼진 5개를 솎아내며 압도적인 피칭을 보인 조영우가 4회 초에도 여전히 마운드를 지켰다. 출루를 허용했으나, 2루 도루를 시도하는 주자를 포수 김동주가 정확한 송구로 삭제했다. 4회 말 조장현과 성현호가 제구가 흔들리는 상대 투수의 허점을 공략해 만들어진 득점권 찬스에서, 이지원이 펜스를 직격하는 3루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8-0) 이정현도 홈런성 타구로 1타점 2루타를 기록했고, (10-0) 김민석까지 주자 두 명이 출루했다. 이충헌(스응산 24)이 대타로 들어섰고,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11-0) 박민욱(스응산 25)과 제승하(스응산 26), 조장현이 연이어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 득점에 성공했다. (12-0) 이어 투수로 경기에 출장하던 박태강(체교 22)이 공식 경기에서 처음 선 타석에서 깔끔한 안타로 2타점을 수확했다. (14-0) 이지원까지 적시타를 기록해 연세대는 15점 고지에 올랐다. (15-0) 5회 말 연세대 투수가 강민구(체교 23)로 교체됐고, 세 타자를 3구 삼진과 뜬공, 땅볼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경기가 종료됐다.

오늘 경기에서 4이닝 동안 상하위 타선 고른 활약으로 무려 15득점을 올리며 쉬어갈 틈 없는 공격력을 자랑한 연세대는 다음 상대로 김포대학교 야구부(이하 김포대)를 만난다. 현재 조 3위에 올라있는 강팀 김포대와의 U-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를 쟁취할 수 있길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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