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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대학야구 선수들이 우리 팀이 되기까지 (5편)
작성자 KUSF 최예원작성일 2026.09.20 조회 38

 


 

[KUSF=최예원 기자] 내일이면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다. 수많은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이 이날을 바라보며 매일 훈련에 매진하고 수많은 경기를 치러왔다. 하지만 신인 드래프트는 비단 선수들만의 날은 아니다.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함께 땀 흘린 감독과 코치진, 부족함 없이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곁을 지켜온 부모님, 그리고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이들을 응원해 온 친구들에게도 특별한 하루다.
 그 긴 기다림의 끝을 앞두고, KUSF 신인 드래프트 시리즈도 마지막 순서에 다다랐다. 이번 기사의 주인공은 바로 포수다.
 포수는 유일하게 그라운드를 반대로 바라보고 있는 매력적인 포지션이다. 모든 야수의 시선이 포수를 향하는 만큼 그 역할 역시 남다르다. 투수와 끊임없이 호흡을 맞추며 경기의 흐름을 읽어야 하고, 수비진 전체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순간적인 판단력도 필요하다. 때로는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과 여유까지 요구된다.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자신만의 강점으로 안방을 지켜온 대학 포수들이 있다. 공격력과 수비력, 경기 운영 능력, 그리고 리더십까지 각기 다른 무기를 지닌 네 명의 포수를 인터뷰해 보았다.


 


 앞으로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들이 결정되는 날, 신인 드래프트. 지금까지 KUSF 대학생 기자단이 소개한 20명의 선수 가운데 내일 어떤 이름이 불리게 될지 지켜보자. 어쩌면 지금 눈여겨본 선수가 머지않아 내가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멋진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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