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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U-리그] 위기마다 살아난 공격력…경희대, 개막전 승리
작성자 레굴루스 권서현작성일 2026.03.30 조회 219


[레굴루스=용인/글_권서현, 노우영, 사진_권서현]
오늘(26일)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경희대학교 배구부(이하 경희대)가 명지대학교(이하 명지대)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30-28, 25-19, 20-25, 25-20)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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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초반 경희대는 공격 범실로 리드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2-6) 그러나 이정민(지도 22)의 연타 페인트 득점으로 팀의 첫 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끊었고(3-6), 정송윤(지도 24)이 긴 랠리 끝에 블로커 터치아웃을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5-8) 이어 신준범(지도 25)의 블로킹 득점까지 나오며 점수 차를 좁혔다.(8-10) 정송윤의 시간차 공격과 이정민의 대각 공격이 연이어 성공하며 역전했다.(12-11) 이후 리시브 흔들림과 연속 범실로 다시 밀리는 듯 했으나(14-18), 류도환(지도 26)의 속공과 이정민의 후위 페인트로 추격에 나섰다.(16-18) 상대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20점을 먼저 허용했으나, 상대 범실을 틈타 재역전에 성공했다.(22-21) 경희대는 듀스 접전 끝에 신준범의 속공과 염시원(지도 23)의 블로킹 득점으로 1세트를 따냈다.(30-28)

명지대의 서브로 시작한 2세트, 경희대는 신준범의 블로킹으로 선취점을 가져왔다.(1-0) 이정민의 중앙 파이프 득점으로 경희대는 승기를 이어갔다.(4-3) 연속 실점 이후, 명지대의 범실이 나오며 2점 차로 좁혔다.(8-10) 류도환의 속공 득점으로 경희대는 점수 차를 유지했다.(10-12) 정송윤의 블로커 터치 아웃 득점과 명지대의 범실로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13-13) 정송윤의 연타가 코트 빈 자리로 꽂히며 역전에 성공했다.(14-13) 박상현(지도 25)의 안정적인 서브에 힘 입어, 이정민의 블로킹이 터지며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20-16) 정송윤이 중앙 파이프까지 성공하며 경희대는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22-17) 염시원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경희대의 세트 포인트를 선점했다. 이정민의 블로커 터치아웃 득점으로 경희대는 2세트를 가져왔다.(25-19)

 


이정민의 빈틈을 노리는 대각 공격으로 시작된 3세트(1-1), 초반 서브 미스가 있었으나, 양승민(지도 24)의 2단 연결이 이정민의 공격으로 이어지고 상대 범실까지 더해지며 균형을 맞췄다.(5-5) 이후 명지대와 공격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10-10) 하지만 염시원의 서브범실과 양 날개의 공격 범실로 점수 차는 5점까지 벌어졌다.(11-16) 정송윤의 다이렉트 공격과 신입생 한태웅(지도 26)의 블로킹이 연속으로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으나(16-18),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며 실점이 이어졌다. (18-22) 이어진 블로킹 실패로 상대에게 매치포인트를 먼저 허용했고(20-24), 결국 3세트를 내줬다.(20-25)

4세트, 경희대는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이정민의 후위 중앙 파이프 공격이 터지며 선취점을 올렸고(1-0), 상대 범실과 한태웅의 공격, 류도환의 속공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갔다.(8-8) 김수창(지도 25)이 안정적으로 연결한 공을 한태웅이 마무리하고(11-10), 네트 경합에서 한태웅이 이기며 리드를 유지했다.(12-10) 신준범의 블로킹 득점은 경희대의 분위기를 더 끌어올렸다.(16-13) 정송윤의 후위 공격 성공와 이정민의 서브 득점까지 터지며 경희대는 먼저 20점에 도달했다.(20-15) 이정민의 블로킹이 성공하며 매치포인트를 만든 경희대는 마지막 신준범의 속공까지 성공시키며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25-20)

 

* 3월 26일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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