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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분위기 주도에 실패한 단국대, 광주여대에 0-3으로 패하며 아쉬운 스타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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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웅담 김수연작성일 2026.04.06 조회 1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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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 = 김수연 기자] 단국대학교 여자배구부(이하 단국대)가 4일(토)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광주여자대학교(이하 광주여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3을 기록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이날 단국대는 공은서(OP)-손채원(MB)-조채린(OH)-이준실(OH)-이송민(MB)-김현지(S)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세트 '단국대 14-25 광주여대': 급한 플레이로 경기 초반 주도권을 내준 단국대 단국대의 서브로 시작한 1세트였지만 상대의 연속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막지 못하며 경기 초반 분위기를 내줬다. 리시브 실수로 공격과 양측 날개에 힘을 실어주지 못했지만 중앙 공격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1세트 초반에서 흔들린 탓일까 주도권을 가져오기엔 부족했다. 1세트 중반 이후, 공격이 서서히 살아나며 상대를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태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단국대는 급한 플레이를 보였고 결국 터치넷 실점 2개와 서브 미스를 범하며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 '단국대 20-25 광주여대':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실패한 단국대 2세트에서 단국대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초반부터 접전을 이어갔다. 2세트에 투입된 김아인이 공격과 블로킹으로 득점하며 13-1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공은서의 백어택과 이송민, 손채원의 중앙 속공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흐름을 탄 김아인은 또 다시 서브에이스를 성공시키며 격차는 2점으로 벌어졌다. 그러나 이후 상대의 블로킹에 막히고 공격 범실과 수비 실패가 발생하며 흐름을 오랫동안 이끌지 못했다. 2세트 후반,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이준실, 성시윤을 교체 투입했지만 결국 2세트도 내주며 단국대는 세트 스코어 0-2로 뒤쳐졌다.
3세트 '단국대 17-25 광주여대': 기분 좋은 출발, 중반 이후 무너진 단국대 3세트 시작과 동시에 조채린은 상대의 터치아웃을 유도하는 블로킹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어 단국대는 연속 득점 성공으로 4-1로 앞서가며 앞선 세트와는 다른 분위기로 경기를 이어갔다. 블로킹을 활용한 공격도 펼치며 공격 흐름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도 잠시 3세트 중반 이후, 다시 리시브가 흔들리며 상대의 연속 득점을 허용했다. 김현지의 블로킹 득점과 정서은의 예리한 연타 공격으로 반격을 노렸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한 채 17-25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6 U-리그 첫 경기에서 단국대는 0-3으로 패배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단국대는 오는 11일(토) 경일대학교 체육관에서 우석대학교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다음 경기에서 첫 승리를 위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기를 웅담이 응원한다. [주요 선수 기록] 김아인- 8득점 1서브에이스 1블로킹 조채린- 9득점 공은서- 8득점 김현지- 1서브에이스 1블로킹 사진 = 웅담 DB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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