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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U-리그] 추격 흐름 속 반복된 범실… 경희대, 셧아웃 패배
작성자 레굴루스 권서현작성일 2026.05.28 조회 79


[레굴루스=용인/글_권서현, 사진_김민선] 오늘(28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경희대학교 배구부(이하 경희대)가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0-3(25-27, 20-25, 20-25)으로 패배했다.

신준범(지도 25)의 블로킹 득점으로 시작된 1세트,(1-0) 경희대는 초반부터 정송윤(지도 24)의 대각 공격과 신준범의 페인트 득점이 나오며 접전을 펼쳤다.(4-4) 이후 공격 범실이 이어졌지만, 이정민(지도 22)이 길어진 랠리를 대각 공격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5-7) 그러나 범실이 계속되며 경희대는 쉽게 점수를 내지 못했다.(9-12) 시소게임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정송윤이 상대 블로커 터치아웃을 이끌어내며 1점 차까지 따라붙었고,(15-16) 이정민의 서브에이스로 균형을 맞췄다.(16-16) 이어 이정민의 백어택이 성공하며 경희대는 역전에 성공했다.(18-17) 하지만 공격 범실로 상대에게 먼저 20점 고지를 내줬다.(19-20) 이후 신준범의 속공과 이정민의 터치아웃 득점이 나오며 다시 균형을 맞췄다.(22-22) 한태웅(지도 26)과 이정민 두 날개의 공격 득점, 류도환(지도 26)의 속공까지 이어지며 듀스 접전이 펼쳐졌다.(25-25) 그러나 막판 서브 범실과 수비 실패로 1세트를 내줬다.(25-27)


정송윤의 대각 공격 득점으로 시작된 2세트, 경희대는 이정민의 터치아웃 득점까지 더해 초반 리드를 잡았다.(2-0) 이어 성균관대의 범실과 염시원(지도 23)의 블로커 터치아웃 득점이 나오며 분위기를 이어갔다.(5-3) 그러나 상대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흐름을 내줬고, 점수 차는 3점까지 벌어졌다.(9-12) 경희대는 류도환의 속공으로 추격을 시작했다.(10-12) 한태웅의 대각 공격이 코트 끝에 꽂혔고, 이정민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12-13) 이어 이정민의 몸을 던지는 디그 이후 공격 득점까지 연결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듯했다.(14-15) 하지만 연이은 서브 범실과 수비 실패로 다시 흐름을 내주며 상대에게 먼저 20점 고지를 허용했다.(16-20) 이후 한태웅의 서브에이스와 라이트 백어택이 연이어 터지며 경희대가 다시 추격에 나섰지만,(19-22) 잇따른 서브 범실로 결국 2세트도 내줬다.(20-25)


3세트 초반 한태웅의 공격이 흔들리며 점수 차가 5점까지 벌어졌다.(0-5) 그러나 정송윤의 후위 연타 페인트와 이정민의 대각 공격이 성공하며 추격을 시작했다.(3-7) 이어 정송윤의 중앙 공격과 이정민의 서브에이스가 연달아 터지며 점수 차를 2점까지 좁혔다.(6-8) 정송윤의 대각 공격과 염시원의 라이트 공격까지 성공하며 경희대는 동점을 만들었다.(10-10) 이후 성균관대의 범실이 이어지고 신준범의 다이렉트 공격이 나오며 분위기를 이어갔다.(13-13) 이정민의 푸시 득점과 류도환의 속공까지 성공하며 주춤했던 공격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16-17) 염시원이 상대 블로커 터치아웃을 이끌어내며 20점 고지에 올랐지만,(20-23) 끝내 상대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20-25)
 


이정민의 공격력이 돋보인 경기였지만, 잦은 서브 범실과 수비 실패로 경희대는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다가오는 6월 3일(수) 경희대는 인하대학교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U-리그 단 한 경기만 남겨둔 경희대가 유종의 미를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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