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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선수 인터뷰] 세터계의 떠오르는 샛'별', 김한별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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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스카카_송지원작성일 2026.09.08 조회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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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AKA=송지원 기자] 9월 4일, 성균관대학교 배구부(이하 성균관대)가 2026 KUSF U-리그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중부대학교 배구부(이하 중부대)를 상대로 완벽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경기 직후, 이번 시즌 주전 세터로 데뷔전을 치른 1학년 세터 김한별(S, 180cm)을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성균관대 배구부에서 세터를 맡고 있는 김한별입니다.
Q. 전반적인 경기 총평 부탁드립니다. A. 경기 초반부에 점수 차가 벌어져서 힘들었지만, 이후 리시브가 잘 이어져 형들과 호흡을 잘 맞추며 풀어나간 경기 같습니다.
Q. 오늘 주전 세터로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선발로 코트에 오른 소감이 궁금합니다. A. 어제까지는 너무 떨려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경기에 들어가서 (선수과)호흡을 맞춰보니, 떨리지도 않고 잘한 것 같습니다.
Q. 경기 초반, 쉽지 않은 흐름을 맞이하게도 했습니다. 팀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세터로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려 했나요? A. 제 마음대로 모션을 써서 (공격 기회를)만든다기보다는 리시브가 되면 형들을 믿고 올려주고... 그게 다인 것 같습니다.
Q. 경기를 준비하며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아포짓 스파이커인 준범이 형과의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연습 때 같이 맞춰봤던 게 많았어서, (공이 올라오면) 믿고 많이 올려줬습니다.
Q. 주전 세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만큼, 앞으로 코트에서 보여주고 싶은 강점은 무엇인가요? A. 음, 발이 빠르고 서브가 좋은 게 제 강점인 것 같습니. 오늘은 서브가 좀 아쉬웠는데, 다음 경기부터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Q. 지난 시즌까지 함께했던 김대환 선수가 프로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같은 포지션 선배였던 김대환 선수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형의 빈자리가 좀 클 줄 알았는데, 오늘 경기 잘 마무리되어 좋은 것 같고... 곧 형 따라갈 테니 열심히 해!
Q. 경기장 찾아주신 팬분들에게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데뷔전이라 떨렸는데, 응원 덕분에 주셔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전 세터로서 첫 경기를 무사히 치른 김한별. 데뷔전이라는 긴장감을 억누르고, 장대 전적에서 열세였던 중부대학교 배구부를 상대로 경기를 차분하게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성균관대의 새로운 사령탑인 김한별이 앞으로 코트 위에서 보여줄 모습들을 ESKAKA가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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